신자 인생의 최고 기적

조회 수 129 추천 수 1 2020.11.23 07:08:20

신자 인생의 최고 기적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단순히 기독교식 기도의 후렴구가 아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새사람으로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고백이자 내가 하고자 하는 이 일을 통해 복음의 거룩한 열매가 세상에 풍성히 맺히게 해달라는 간구이다. (11/23/2020)

 

- 미래에 실현될 행복만 보고 달려갈 필요 없다. 현재 상황에 감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현실이 고달파도 생각을 바꿔 감사하라는 것이 아니다. 범사를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 잘 살펴보면 신자만 알 수 있는 은밀한 행복이 지금도 반드시 있다. (11/20/2020)

 

- 하나님은 “너희가 악한 길에서 떠나면 땅을 고쳐주겠다”고 약속했다.(대하7:14) 사람들이 그동안 더럽혀놓은 것들을 깨끗케 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먼저 징계를 중지해주는 법은 없다. 코로나 사태도 신자들이 단지 합심 기도한다고 끝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11/19/2020)

 

- 하나님에게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잘못을 범했다고 은밀히 고백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한자말로 잘못을 뉘우치는 회(悔)와 바르게 고치는 개(改)가 합쳐져야 참된 회개다. 입술로만 하는 회개는 반쪽 회개가 아니라 회개의 시작도 안 한 것이다. (11/18/2020)

 

- 만물 중에 가장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 스스로는 절대 깨끗케 못한다. 하나님이 그 마음을 새롭게 해서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으로 이끌어준 것은 신자 인생의 최고 기적이다. 구원 후 매일의 삶도 당신의 선하신 은혜로 채워서 당신께서 이끌어주신다. (11/17/2020)

 

- 겸손을 교만을 줄이는 것이라고 오해한다. 자기 장점을 다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겸손을 가장해선 안 된다. 하나님 앞에 나라는 존재 전체를 낮추어서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겨야 한다. 이웃을 진심으로 섬기고 있지 않다면 신자의 겸손이 아니라는 뜻이다. (11/16/2020)

 

- 하나님의 뜻은 항상 옳고 영원한 진리임을 부인할 수 없으나 인생사에 그 진리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 같은 일도 많다. 하나님보다 우리 생각이 더 현명할 리는 절대 없다. 이상해 보이는 일일수록 그분의 더 선하고 오묘하신 은혜가 숨겨져 있다는 뜻이다. (11/13/2020)

 

- 불신자의 기도는 하나님이 들어주지 않는다. 남의 집 아버지에게 어떤 일을 부탁하면 아주 위급하지 않는 한 들어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신자의 기도의 응답여부도 본인이 느끼는 간절함과 중요성보다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더 우선이라는 뜻이다. (11/12/2020)

 

- 신자는 세상나라에 거주하지만 시민권은 하늘나라에 속해있다. 하나님의 전권대사로 이 땅에 천국 보물을 심어야 한다. 신자는 궁극적으로 세속법보다 성경에 계시된 진리를 따라야 하며 그렇게 할 때 예수님이 지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역사해준다. (11/11/2020)

 

- 최소비용을 투자해 최고효율을 올리는 것은 세상의 경영방식이다. 하나님은 답답할 정도로 천천히 역사하신다. 인간 사회의 모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으나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신자가 소금과 빛으로 행해야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11/10/202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96 하나님에게 성적표는 없다. master 2016-08-19 144
195 신자가 구원받은 까닭 master 2018-07-16 144
194 하나님의 일꾼이 되려면 master 2018-11-07 145
193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는 주장은? master 2021-09-28 145
192 삶이 갈급하고 허망한 진짜 이유 master 2015-08-23 147
191 하나님 일에 지각은 없다. master 2018-06-18 147
190 올해 해야 할 기도는? master 2020-01-04 147
189 참 인간답게 살려면? master 2021-10-26 147
188 인간이 가장 먼저 판단할 일 master 2023-08-07 148
187 여전히 우상 숭배하는 신자들 master 2016-02-26 149
186 가시밭길을 걷는 신자 master 2024-01-29 150
185 신자는 낙관파 혹은 비관파? master 2018-03-09 151
184 하나님을 상식으로 판단하면 master 2021-11-23 151
183 목사보다 신자 잘못이 크다. [1] master 2016-12-16 152
182 형제가 죄를 지으면? [2] master 2019-12-20 152
181 어리석은 신자 현명한 신자 master 2022-10-19 152
180 신자 인생의 성공 비결 master 2015-08-03 153
179 신자 인생의 유일한 푯대 master 2019-09-12 153
178 장대비가 쏟아질수록 master 2020-08-17 153
177 주님을 언제 찾는가? master 2022-04-26 15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