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헌금

조회 수 142 추천 수 1 2023.07.20 14:47:26

하나님과 헌금

 

- 우매한 자는 자기 인생의 성공 척도를 사람들의 평가에 따른다. 현명한 자는 자기만의 윤리적 철학적 기준에 따라 스스로 평가한다. 신자는 세상 기준에는 관심 없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얼마나 순종했는지 그래서 그리스도와 얼마나 닮아졌는지로 판단한다. (7/10/2023)

 

- 원대한 계획을 쫓는 자는 눈앞의 고난에 흔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이 아름답게 완성될 일을 간절히 소망한다면 이 땅의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다. 주님도 그런 신자에겐 날이 갈수록 더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주신다. (7/7/2023)

 

- 인간사회도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순종하는 자를 환영하지, 하지 못한 변명만 늘어놓는 자는 배척한다. 하나님도 신자로서 소명을 성실히 준행하는 자를 원하고 그러지 못한 핑계만 대는 자는 외면하는데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복을 달라는 신자가 꽤 많다. (7/6/2023) 

 

- 모든 종교의 구원은 계명대로 실천해야만 하고 결론은 죽어봐야 알 수 있다. 기독교만 생전에 예수님과 그 십자가 대속죽음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구원받는다. 이미 구원받은 자답게 살아가게 하려는 뜻인데, 의외로 이런 원리도 모르는 신자들이 많다. (7/5/2023)

 

-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에 대한 믿음은 모두 똑같다. 구원 후 하나님께 헌신하는 믿음은 신자마다 다르다. 자기 삶에서 하나님의 오묘하고 은혜로운 손길을 발견하는 만큼 그분께 충성할 수 있다. 그러지 못하면 자기 문제만 해결 받는 믿음에 머물 수밖에 없다. (7/4/2023) 

  

- 하나님은 감사함으로 기꺼이 드리는 헌금만 기쁘게 받으신다. 신자는 마지못해 손을 떨면서 바치곤 자기 임무를 다했다고 여긴다. 심지어 그것을 빌미로 수십 배 복을 달라고 떼쓴다. 아무 요구만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그런대로 갸륵하게 여길 텐데도 말이다. (7/3/2023)

 

- 인생을 마감할 때 우매한 자는 갖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현명한 자는 진리를 깨닫지 못한 만큼 아쉬워한다. 신자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미치지 못한 만큼 후회한다. 특별히 이웃에게 온전한 사랑과 십자가 복음을 나눠주지 못한 일을 가장 아쉬워한다. (6/30/2023)

 

- 모든 이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죄인인 까닭은 간단하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실현된 당신의 사랑을 순전히 받아들이기만 하면 모든 선한 것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모두가 그 사랑은 필요 없다며 그 하나의 요구마저 거절하고 당신을 대적하기 때문이다. (6/29/2023)

 

- 사람은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없거나 부족할 때 가장 염려한다. 돈이 모자라면, 건강이 나빠지면, 권력을 얻지 못하면, 지식이 없으면 두려워진다. 신자는 하나님이 함께하기에 자기 가진 것 다 없어져도 두렵지 않고 당당히 세상 앞에 맞선다. (6/28/2023)  

 

- 우매한 자는 돈과 권력이 자기를 남보다 뛰어나게 만들어준다고 믿는다. 현명한 자는 도덕과 철학이 자기를 의롭고 지혜로운 자로 만들어준다고 믿는다. 신자는 하나님만이 자기를 거룩한 자로 만들어 당신의 마음에 합한 거룩한 인생을 살게 해준다고 믿는다. (6/2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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