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불행을 보면?

조회 수 113 추천 수 1 2023.12.27 16:19:53

남의 불행을 보면?

 

- 믿음 좋은 신자도 자기 인생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신비를 제대로 알 수 없다. 그분의 온전하신 사랑을 신뢰하고서 자기 인생을 그 신비 안에 맡겨 놓을 뿐이다. 올해도 이해 못 할 삶의 고난이 많았어도 그분의 신비로운 은혜와 권능은 흘러넘쳤다는 뜻이다. (12/27/2023)  

 

-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진 인간은 그분의 뜻대로 살아야 인생이 풍요로워진다. 재물과 권력이 많기보다 다른 이를 섬길 때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신자가 올해의 삶에 만족이 없다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도 똑같이 사랑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12/26/2023) 

 

-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한 위인의 순교가 아니다. 영계를 포함해 온 천하를 통치하시는 분이 사탄의 권세를 완전히 패배시킨 역사상 최고의 승리였다. 그 은혜 안에 들어온 신자의 인생도 음부의 권세에 전혀 흔들리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승리할 수 있다. (12/22/2023) 

 

- 구원에 자기 공로가 조금이라도 작용했다고 믿으면 예수님을 모독하는 죄다. 어떤 의로운 행위도 십자가로 올라가는 계단이 될 수 없다. 주님의 무조건적 용서와 무한한 사랑에 인간의 알량한 공로는 단 한치도 허용되지 않기에 평생을 갚아도 모자랄 은혜다. (12/21/2023)

 

- 가장 효과적인 교육은 실습해 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잘 알려면 그분이 살았던 삶대로 살아보는 것이다. 아무도 세상 기준으로 차별하지 않고 이웃을 높이기 위해 자기를 낮추어 참사랑으로 섬겨보라. 자기 주변이 곧바로 천국으로 변할 것이다. (12/20/2023)

 

- 믿음의 초점을 전능하신 하나님에 맞추는 신자는 교회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고난 해결을 요구한다. 스승 예수에 맞추는 신자는 세상 사람보다 착하게 살면 보상받으리라 기대한다. 십자가 예수에 맞추는 신자만 하나님과 이웃을 참사랑으로 섬길 수 있다. (12/19/2023)  

 

- 사람의 가치를 측정하는 세상 기준은 재물과 권력의 양이다. 하나님의 기준은 당신을 믿고 따르면 모두를 가졌고 그러지 않으면 하나도 갖지 않은 것이다. 죽어서 그분 심판대 앞에 설 때 세상 것은 아무 소용 없고 마음에 당신을 품었는지로만 판단한다. (12/18/2023) 

 

- 완악한 자는 남의 불행을 보고 기뻐한다. 현명한 자는 자기가 경계할 지혜를 배운다. 의로운 자는 고난을 이기도록 격려해 준다. 신자는 현실적 도움은 물론이고 인생사를 거룩하게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려고 기도해 주며 십자가 복음을 전파한다. (12/8/2023)  

 

- 예상치 못한 고난으로 사방이 둘러싸였고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서 주저앉았는가? 혼자선 도무지 질 수 없는 인생의 무게를 당신께 완전히 옮기라는 하나님의 신호이다. 자기가 아끼는 것 전부를 내려놓기 전에는 그분의 권능과 은혜를 온전히 받을 수 없다. (12/7/2023)

 

- 잘 믿게 되면 순종하겠다고 믿음과 순종이 별개인 것처럼 말하는 신자가 많다. 믿음은 하나님께 자기 전부를 맡기는 대신 그분이 명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것이다. 순종이 없으면 믿음이 아니다. 믿음의 의미부터 잘못 알면 평생토록 순종하지 못한다. (12/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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