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오강남 박사의 '예수는 없다'의 책에 대해서
질문을 했던 학생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제가 다름이 아니라 또 다른 질문을 해도 괜찮을까요??
자살에 대해서 입니다..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해서 죄송하지만..
성경에는(맞나요??;;) 자살을 하면 천국에 갈수 없다고 하는데
만약에 어쩔수 없이 자살할 경우일때는 어떡하나요??
구체적인 예를 몇개 들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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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미국에서 고위관계자들을 호위하는 경호원이 있었다.
그는 오랜전부터 예수님을 믿는 신앙심이 강한 사람이었다.
물론, 의뢰인을 철저해서 보호한다는 직업적 심념도 강한사람이다.
그러던 어느날, 의뢰인을 호위하고 지나가던중..깜짝놀란만한 일이 벌어졌다.
주위를 돌아보다가 어떤 두건을 쓴 남자가 총을 들고 의로인을 겨누고
있는게 아닌가??.. 그 두건을 쓴 남자는 서서히 방아쇠를 당기고 있었고,
이제 방아쇠를 완전히 당기는 순간!! 그때!! 그 경호원이 의뢰인을 등뒤로 젖힌체
마치 영화에 나오는 듯한 다이빙(?)으로 몸을 날렸다..의뢰인은 목숨을 구했지만
경호원은 가슴에 총탄을 맞아 그 자리에서 숨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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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 1950년 가족을 사랑하고 남달리 애국심이 강한 군인이 있었다..
그는 계급한 하사였고 군인이면서도 교회를 다녔다, 성실하기도하여
언제나 주위에 칭찬을 듣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6월 25일 북한군이 탱크를 이끌고 기습남침하였다..
우리 아군의 총과 대포로는 북한군의 탱크를 저지할수 없었다.
그런데..갑자기 그 하사가 온몸에 수류탄과 폭탄들을 몸에 둘러맨체
갑자기 탱크를 향해 돌진하였다..탱크가 폭발했다...
하지만 하사의 몸은 이미 가루가 되어 이 세상에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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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례와 같이 예수님을 믿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어쩔수 없이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천국에 가는 건가요 아니면..지옥에 가는건가요;;;
답변해 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