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원초적인 질문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갖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질문입니다. 답변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만약 답변이 불가능하면 천국의 실재성(實在性)이 의심 받게 되는 결과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또 기독교 신자가 다른 종교의 신자와 확실히 다른 점 하나는 언제 죽어도 천국 갈 자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천국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면서 갈 자신이 있다고 하면 벌써 그 구원의 확신의 신빙성이 떨어지게 되지 않겠습니까? 하루 이틀 내에 곧 답변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