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럼 그 귀신들의 잔치를 보았는가 귀로 들었으면 된거아닌가 하하 그대도 인간인가? ....지금 이기적인 인간들의 종교로인해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죽고 있는가 그대가 말하는 천당과 지옥를 갔다 왔는가 아니라면 애기하지마라 그건 허구이니까...입으로 살지마라 3치혀로 또한 죽고 사니까.....
매일 밤마다 소리까지 지르면서 올림픽 경기를 열심히 관전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선수들의 건강한 몸과 그들의 기술, 그리고 투혼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여러 역경을 이기고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보면, 저절로 인간승리란 말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배후에 있는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감사가 깊어집니다. 아, 하나님께선 우리 인간들을 저다지도 잘 만드셨구나! 저 경기를 보고 계실 하나님께선 얼마나 흐뭇해 하실까! 특히 승리의 순간에 기도로 또는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수들을 볼 때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우리들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 한다면, 인간은 동물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신을 믿지 않는 일부 동물애호가들이 동물과 사람의 가치를 등가로 두는 까닭이 거기에 있습니다. 인간 세계 역시 동물 세계처럼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먹이사슬에 얽매인 세계일 겁니다.
종교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고 또 죽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인간들의 종교로 인해 죽는 것이 아니라, 코란이 아니면 칼을 받으라는 죵교적 가르침 때문입니다. 즉, 잘못된 신관, 잘못된 교리 때문입니다.
천당과 지옥, 허구라시는데, 갔다 오지 않았으면 잠자코 있으라시는데, 글쎄요. 우리가 마음대로 갔다 왔다 할 수 있는 곳이라면 그리 큰 대수겠습니까? 갔다 온 사람이 없으니까 없는 거다라지만, 전 반대로 갔다 온 사람이 없으니까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항간에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노라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만.) 또 하나, 있다고 믿었는데 없으면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던 것외엔 억울할 것도 손해볼 것도 없지만, 없다고 믿고 내 맘대로 살다가 있으면 큰 낭패당할 테니 있다고 믿습니다. (전 실은 성경에 있다고 하니 성경의 다른 말과 함께 믿습니다.)
입으로 살지 마라 세치 혀로 죽고 사니까. 무슨 뜻인지요? 혀 잘못 놀렸다가 죽기도 하니까 말을 하지 말고 살라는 뜻인지요? 하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아 죽은 사람도 많습니다. 님께선 무엇으로 살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