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 분별을 좀 하여 주십시요

조회 수 1191 추천 수 61 2005.09.21 05:10:16


변승우 씨는

썬다싱,  베니힌  그리고  외국 사람들과  그들의 직통계시를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로 말하고
있습니다.  예감이 좋지 않네요 .  


다음은 변승우씨의 글입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화제의 신간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

  이 책을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첫 번째 환상

  땅 위에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 라는 책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 책에서부터 밝고 강한 빛이 나와서 책의 내용이 하늘에 거울에 비취는 것처럼 반사되어 비취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구원에 대해서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게 보았지만 이 책을 통하여서 확실하게 보고 올바른 구원에 관한 진리를 잡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빛이 다시 책 속으로 들어가며 갇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두 번째 환상

  검은 바닷물이 출렁거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죄악으로 관영한 세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바닷물 위에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 라는 책들이 마치 징검다리처럼 놓여졌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딛고 건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들이 입은 옷은 검은 색이었는데 책을 딛고 건너는 동안 흰 옷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함으로 온전한 구원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가는 쪽을 바라보았는데 굉장히 밝은 빛이 빛나는 곳으로서 천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환상

  크고 높은 산이 보였는데 산 군데군데에서 밝은 금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가 보았더니 산에 작은 동굴들이 있었으며 그 안에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 라는 책이 한 권씩 놓여져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책을 가리키시며 "이것이 감추어진 보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있었는데 "이 책을 발견하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온전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번째 환상

  많은 목회자들이 길을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른손에는 성경책과 많은 책들을 끼고 있었으며 왼손은 앞으로 내민 상태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라는 책들이 날아와서 목회자의 손에 붙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떤 목사님들은 이 책이 손에 닿자마자 미끄러져 내렸으며 많은 목회자들의 손에 그 책이 마치 쇠가 자석에 붙듯이 붙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책을 지침서로 삼아서 성도들에게 구원에 대한 확실한것을 가르치게 될 때에 많은 목회자들의 가는 길이 곧게 될 것이며 온전한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들의 앞길이 곧아지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바로 이런 것들을 직통계시라하며

    1. 자신이 쓴 책은 하나님의 계시라고 선전하는 것이며

    2. 예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대적하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낸 자는 결단코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않는다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대적하는 자들은 사단의 종들인

        것이다.

운영자

2005.09.22 14:29:54
*.104.235.173

변승우씨의 책을 읽어 보지 않은 입장에선 원칙적인 코멘트 밖에는 못 드리겠습니다.

우선 환상을 본 분이 변승우씨입니까? 그 책을 읽은 어떤 독자입니까? 어쨌든 도저히 말이 안 됩니다. 물론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환상을 자기 책의 선전과 자랑으로 보여주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환상이든 예언이든 꿈이든 방언이든 모든 영적 카리스마의 경우에 하나님의 뜻-전체 하나님 나라의 확장, 잃어버린 영혼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하시겠다는 것-이 들어나지 않으면 사단이 작동한 것입니다.

그리고 참 구원을 받은 자의 구원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어떤 윤리적 회개나 선행으로도 구원 받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십자가 진리 안에 들어와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의탁한 자가 다시 어떤 죄를 지을 수는 있지만 그것으로 구원이 취소된다면 예수님의 죽음은 헛것이 됩니다. 그 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지만 제목이 벌써 말이 안 됩니다. "교인도 구원을 잃어비릴 수는 있다"는 말은 맞지만, 참신자는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목사님도 이미 두 가지 오류를 정확히 지적하셨지 않습니까?

이준

2005.09.25 01:15:44
*.207.13.197

목사님 . 하도 기가 막혀 알려 드리려고 글을 올린 것입니다 .
한국에 또 다시 이장림이가 나오려는 것 같습니다 .
변승우라는 자가 <진짜 구원 받은 사람도 진짜 지옥간다>는 책을 썼고 <하늘에서 온 이메일>라는 책을
내었다고 합니다 .
사이트에 들어 갔더니 완전히 귀신의 역사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미 미혹이 된 것 같습니다 .
http://cafe.daum.net/Bigchurch 입니다 .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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