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수천 년 동안 양념, 보존제 및 심지어 지불수단으로 까지 사용되며 귀중하게 여겨져 왔다. 그러나 소금이 수천 년 동안 아니면 수백만 년까지 박테리아를 살아있게 보존할 수 있을까?

2000년에 과학자들이 뉴멕시코 광산에서 얻어진 소금 결정 안에 갇힌 박테리아를 되살렸다고 주장했다. 지질학자들은 이것이 채취된 층이 2억5천만년 오래되었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박테리아가 그렇게 오랫동안 잠복하여 살아있을 수 없음을 인정한다. 다른 과학자들이 이미 박테리아 내부에서 일어나는 분자운동의 불규칙적 효과가 DNA 붕괴를 초래함을 보여주었다. 십만 년 후에는 어떠한DNA도 남아있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다른 과학자들은 발견된 그 박테리아가 오염의 결과로 현재에 있는 박테리아라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기를 결국 이 소금 박테리아의 DNA를 검사해 보니 현재의 박테리아 DNA와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수억 년의 진화론적 시간이 지난 후 상황이라면 그와 매우 달라져야만 한다.

만약 진화론과 그 장구한 세월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 미스테리에 대한 더 합리적인 해결책이 있다. 박테리아의 DNA가 수천 년을 살아남을 수 있음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이 박테리아가 발견된 그 소금 침적물이 노아의 홍수의 결과로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면 그 박테리아는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Notes: Creation, 9-11: 2001, p. 15, "Salty S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