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數年)의 암흑

약 6천6백만 년 전 소행성들이 지구에 떨어져서-아마도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공룡들이 멸종했다는 진화론적 주장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최근에 이 주장이 창조론자들은 물론 일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반박되어 졌고 공룡들의 멸종에 대한 다른 가설들이 탐구되어져 왔다.

최근 대기연구 국립센터((NCAR)의 연구자들이 소행성 타격에 관한 이론을 재검토하면서 타격 후 공기 중으로 날아 오른 먼지와 검댕은 전 지구상에 2년간의 암흑을 불러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이로 인하여 지구상의 모든 광합성이 중단했을 것이고 대단위의 멸종과 지구기온의 하강을 초래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하여 공룡의 멸종도 발생했다고...

공룡이라는 단어는 원래 달리 공통되는 특징을 보이지 않으나 현존하지 않는 동물들을 지칭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말이다. 한 그룹의 동물들이 어떻게 멸종되었는지에 대해 의아해하면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 그 동물들에 대한 명명법이 이것들이 정말 멸종되었다는 사실만을 말해주기 위하여 고안되었는데도 말이다. 많은 종의 동물들이 멸종되었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면 일부의 동물들은 홍수 이후 새로운 기후 조건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어떠한 경우이든 알려져 있는 전 지구적인 대재앙(대홍수)에 의한 기후 조건의 변화가 알려지지 않은 전 지구적 대재앙 – 수년간의 암흑에 의한 유사한 기후 변화보다 공룡의 죽음의 원인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더 논리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Notes:

Ref: 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University Corporation for Atmospheric Research. (2017, August 21). Dino-killing asteroid could have thrust Earth into two years of darkness: Light-absorbing soot in the atmosphere had the potential to block photosynthesis. ScienceDaily. Retrieved August 22, 2017 from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8/170821151056.htm. Image: Public 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