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센트 언어 능력

뇌졸중을 앓고 난 후 볼티모어의 한 남성은 갑자기 스칸디나비아 악센트로 말하기 시작했다. 영어 외에는 다른 언어를 경험한 적이 없었지만 그의 말은 갑자기 북유럽 인처럼 들렸고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수주가 지난 다음 그의 말은 점차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왔다. 3개월 반 만에 그는 다시 악센트 흔적이 없이 말했다.

이런 증상은 실제이다. 이것은 “외국 악센트 증후군”이라고 불린다. 뇌의 오작동으로 인해 그 사람이 마치 외국 악센트를 가진 것처럼 들리게 되는 드문 현상이다. 미국인들이 독일인, 웨일즈인, 스코틀랜드인, 아이리시인 혹은 이탈리아인 악센트를 보였다고 보고되었다.

과학자들은 이런 식으로 언어가 어떤 패턴을 따른다는 사실이 인간 뇌가 회로화 된 방식에 관하여 무언가를 제시한다고 말한다. 점차 증가하는 연구에 따르면 “외국 악센트 증후군”과 같은 경험들이 인간들은 언어 능력 훨씬 이상으로 프로그램 되어져 있음을 제시한다. 특정 언어들의 독특한 특성들의 일부가 우리의 뇌에 실제로 프로그램 되어져 있을 수도 있다.

성경은 바벨에서 반항하는 인간들의 언어를 하나님께서 혼란시키셨을 때까지 지상의 모든 사람들은 동일한 언어를 사용했다고 말한다. “외국 악센트 증후군”은 언어의 자세한 특성들의 많은 것들이 원래 인간의 뇌에 회로 화되어져 있었음을 제시한다. 또한 우리는 언어가 우리가 의미를 부여하는 단순한 소음 이상의 것임을 이해하게 된다. 언어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Author: Paul A. Bartz

Ref: “Rare disorder after stroke puts the accent on brain understanding.” Minneapolis Star-Tribune; Oct. 17, 1990. p. 7A.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