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로 부터 힘이 나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안다. 여러 동물들은 이 사실을 알아차렸고 예를들어 그것들은 커다란 군집을 이루어 이동한다. 그러나, 박테리아가 이 사실을 발견했다거나 혹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자신들을 집단적으로 조직한다는 것을 기대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박테리아는 핵도 없는 단세포 생물이다. 그것들은 신경계가 없고 단순한 이분법으로 번식한다. 물론 이것들은 뇌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행동하기에 신경과학계를 완전히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일부의 해양 박테리아는 주위에 다른 경쟁자가 있음을 인식할 수 있다. 이때 그것들은 충분한 숫자로 모여서 자신들의 대사를 바꾸고 끈적끈적한 막을 만들어 서로를 하나로 붙들어 뭉친다.

이 모든 것들이 이제 알려져 있지만 새로운 리써치는 바이오 필름이라고 불리는 이 끈적막이 바이오 필름이 없었더라면 박테리아를 먹어치울 약탈자에게 독을 가지고 있음을 보인다. 실제 이 바이오 필름은 박테리아를 보호하는 듯 하다. 더 많은 박테리아가 모일 수록 더 많은 바이오 필름을 만들고 약탈자로 부터 더 잘 보호된다.

단순한 형태의 삶은 없다. 심지어 박테리아도 이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기에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자신들 스스로는 결코 발명할 수 없는 것을 가지도록 디자인되었다.

Notes: 

Minneapolis Star Tribune, 7/29/08, p. A5, David Brown, "Cellmates: Research shows that bacteria, when under attack, stick together to sur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