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쫓아가는 신비한 꽃들

조회 수 76 추천 수 1 2021.05.07 15:03:27

태양을 쫓아가는 신비한 꽃들

 

앞서 나는 스노우버터컵에 관하여 말했었는데 이 꽃은 추운 환경에서 자신의 꽃 밥과 수술에 일부 태양열을 집중시켜 곤충들을 유인한다. 결과적으로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것은 낮 동안에 움직이며 태양을 쫓아 간다- 헬리오트로피즘이라고 불리는 특성이다. 내가 헬리오트로피즘의 미스테리가 해결됐다고 말하는 뉴싸이언티스트 기사를 읽었을 때 큰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연구자들은 인위적인 환경에서 해바라기를 키우면서 램프를 이용하여 인공적인 24시간 주었다. 이 조건하에서 꽃들은 움직이지 않았지만 “정상적인” 24시간이 주어졌을 때는 그 꽃들은 보이지 않는데도 진짜 태양의 위치를 따라 움직였다.

 

이 사실은 그 꽃들이 태양의 방향에 그리 많이 끌리지 않고 오히려 그 꽃들이 내장된 24시 시계를 가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 시계는 30시간 주기로 꽃을 움직였고 보이지 않지만 진짜 움직이는 태양에 의해서 움직인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한 연구자는 “나는 식물들이 매우 정교하다는 것에 계속하여 놀란다. 식물들은 환경 변화에 대처함에 있어서 최고 전문가들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높은 수준의 정교함은 진화론자들에게 커다란 문제가 된다. 이 뉴싸이언티스트 기사는 일부 식물들이 왜, 어떻게 이러한 시계 메카니즘을 갖게 되었는지에 관하여 언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를 성경적인 관점에서 말하면 만물 속에서 디자인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한 식물들이 왜,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를 결정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Author: Paul F. Taylor

Ref: Benson, E. (2016), Mystery of why some sunflowers track the sun across skies solved,

<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100051-mystery-of-why-some-sunflowers-track-the-sun-across-skies-sol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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