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엿새동안에 창조를 완성하시고 칠일째에 쉬심으로 인간들이 따를 모형을 세우셨다.  만약 성경의 설명이 단지 신화에 불과하거나 혹은 창세기 1장의 날들이 상징적인 숫자라고 한다면 어째서 인간들의 삶의 기본틀이 칠일 한주에 묶여져 있을까?

히브리 단어 Shabah는 일곱을 의미한다. 이단어는 충만한, 완전한을 뜻하는 어근으로부터 왔다. 이단어가 Sabbath라는 단어의 뿌리일 뿐만아니라 영어를 포함하는 여러 언어들의 일곱이라는 단어와 연결되 있다. 심지어 중국인들도 고대로 부터 칠일 한주를 사용해 왔다. 음력 첫달의 일곱째 날은 아직도 중국인들에게 “인류의 생일”로 알려져 있다. 고대 인도, 이집트, 로마 및 그리스에서 칠일 한주가 표준이었다. 예외는 몇개 안되는 적은 숫자이다.

과학적으로 살펴보아도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생물학적 싸이클중의 하나가 칠일 한주에 묶여 있음을 볼 수 있다. 일주일 중 하루를 쉬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서 측정가는한 장애들이 발견되었다. 또한 여러가지 다른  실험적 시도로 이 내장된 사이클을 육일이나 팔일 주기로 바꾸어 보려했지만 모두가 실패로 그쳤다.  

진화론자들은 언제부터 칠일 한주가 시작됬는지 모른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이 칠일 한주의 시작은 성경에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다.  우리에게 확립된 이 칠일 한주는 창세기 1장의 날들이 꾸며진 것이 아니며 상징적인 숫자들도 아님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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