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을 집어들어요.

조회 수 58 추천 수 1 2021.03.18 10:25:08

펭귄을 집어들어요.

 

영국에 펭귄이라고 불리는 초콜릿이 입혀진 스낵바가 있는데 그 포장에 펭귄의 그림이 있다. 지난 40여 년 동안 TV 광고로 사람들에게 “펭귄을 집어들어요”라고 재촉해 왔다. 날 수도 없는 이 새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 중의 하나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할 것이다. 큰 매력을 가졌기에 동물원을 방문했을 때 먼저 보고자 하는 장소 중의 하나가 펭귄 우리이다. 펭귄의 어색해 보이며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는 우리를 즐겁고 기쁘게 만든다. 그런데 그 우리에 물 밑을 보여주는 유리 창문이 있다면 펭귄이 날개를 사용하여 물속에서 날아가는 듯이 수영해 가는 우아한 모습이 우리를 감동시킬 것이다.

 

한 영국 코미디언이 말하기를 펭귄들은 인간 남자들이 얼마나 쓸데없는 아버지인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존재한다고 꼬집었다. 많은 펭귄의 수컷들은 아버지 역할에 아주 충실해서 새끼들을 돌보고 자신의 짝을 위해 알을 품기도 한다. 진화론자들은 펭귄을 이해하려고 애를 쓴다. 알려진 가장 오래된 펭귄 화석은 6천 2백 만년이나 오래 되었다고 하는데 현대의 펭귄과 똑같아 보인다. 이것들은 다른 어떤 조류들과도 관련이 없어 보인다. 진화론자들은 왜 펭귄이 단지 남반구에서만 발견되는지를 설명할 수도 없다.

 

항상 그러하듯이 펭귄 종은 펭귄에게 그 모든 재미있는 특성들을 부여하신 하나님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창조되었다고 여기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인 생각이다.

 

Author: Paul F. Taylor

Ref: Penguins—Perplexing and Proficient!, < https://answersingenesis.org/birds/2019/01/20/penguins-perplexing-and-proficient/ >, accessed 9/30/2019.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66 생물학적 광대짓 김 계환 2008-02-28 1377
1265 특이한 미생물 Bdellas 김 계환 2007-08-24 1367
1264 너무 빠르게 변하는 별들? 김 계환 2007-12-07 1365
1263 토마스 제퍼슨이 말한다 김 계환 2008-01-10 1363
1262 얼어붙은 거북이 김 계환 2008-05-29 1356
1261 식품전달체계, 개미스타일 김 계환 2007-06-11 1336
1260 어린 고기가 새로운 요령들을 배운다 김 계환 2008-05-12 1335
1259 당신의 20 와트 뇌 김 계환 2007-12-16 1333
1258 애벌레의 음식 선택 김 계환 2007-12-24 1328
1257 온혈 호박벌 김 계환 2008-01-09 1324
1256 의사 바닷가제? 김 계환 2008-06-06 1307
1255 더 음성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김 계환 2007-05-23 1293
1254 감자 딱정벌레에 대한 침공격작전 김 계환 2007-10-05 1286
1253 당신의 바쁜 간 김 계환 2008-08-02 1284
1252 벌 – 환경엔지니어들 김 계환 2008-08-22 1278
1251 칠일 한주 김 계환 2007-07-19 1277
1250 지렁이들 김 계환 2008-08-29 1274
1249 문어의 눈 master 2020-03-10 1256
1248 지구상에 가장 큰 동물 김 계환 2008-09-27 1244
1247 축복의 방향 항아리 김 계환 2008-06-20 123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