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그대로 자신을 병나게 하는 것

조회 수 969 추천 수 77 2008.10.29 17:56:38

때때로 우리는 어떤일에 너무나도 걱정을 많이 해서 공포에 사로잡히는 경우를 본다. 걱정으로 병이 나는 경우이다.

이제 많은 연구들이 계속되는 슬픔과 걱정 혹은 공포가 문자 그대로 우리를 병나게 한다는 것을 확증해 주었다.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러한 것이 진행되는 지를 배우고 있다. 거정, 공포 혹은 슬픔의 심리상태는 뇌, 시상하부 및 부신에서의 화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우리를 질병에서 보호하는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 결과로 정상면역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돌아다니는 감기나 프루 바이러스 혹은 피부세균에 의한 감염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계속되는 공포나 걱정 혹은 슬픔은 또한 암과 싸우는  정상적인 우리 몸의 저항력을 무너뜨린다.  이 기간동안에  혈액에서 발생하는 다른 화학적 변화들은 뇌경색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주위 환경에 대한 걱정은 우리에게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이렇게 걱정하는 것은 또한 우리가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지 우리 자신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망각했거나 혹은 아마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그분께서 이 전 우주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주위 환경으로 부터 배우기를 원하시지만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초청하시며 우리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당신 자신에게 맏기시기를 원하신다.


References: Gina Maranto, “Emotions: How They Affect Your Body,” Discover, November 1984, pp. 35-38.


차종진

2008.12.29 07:30:56
*.178.68.91

네!!^^*.~~ 맡습니다.
걱정 근심으로 주님께 기도했으면 주님께서 역사 하심을 믿어야 하는데
기도하고도 다시 염려하고 근심한다면 우리의 믿음은 어디에 속에 있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될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66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독을 가진 새 김 계환 2009-12-08 921
265 암석이 빈틈없는 금고같은가 아니면 구멍이 숭숭한 스펀지같은가? 김 계환 2009-12-03 891
264 식물들이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다 김 계환 2009-12-02 872
263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아니면 복잡한 것에서 단순한 것으로? 김 계환 2009-11-25 834
262 화석이 만들어지는데 얼마나 걸리나? 김 계환 2009-11-20 851
261 새로운 연구가 “적자생존”에 도전을 준다 김 계환 2009-11-14 870
260 우리는 한줌의 연기 속에서 살고있다 김 계환 2009-11-07 953
259 진화의 확률 김 계환 2009-11-04 1053
258 자기력 거북이 김 계환 2009-10-27 936
257 땅이 주님을 찬양한다? 김 계환 2009-10-20 886
256 당신은 새로운 뇌세포들을 키우십니까? [1] 김 계환 2009-10-16 963
255 인종차별의 시작 김 계환 2009-10-12 977
254 앵무새가 진화를 부정한다. 김 계환 2009-10-02 1001
253 어두움 속에서 빛을 내는 상어의 속임수 김 계환 2009-09-30 1014
252 타액(침)은 전혀 무시할 것이 못된다 김 계환 2009-09-28 997
251 생명체가 얼마나 적어질 수 있을까? 김 계환 2009-09-21 1007
250 모든 선물이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김 계환 2009-09-20 858
249 인간의 말하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김 계환 2009-09-13 981
248 핏자가 당신에게 좋습니까? 김 계환 2009-09-06 1121
247 새알 진화? 김 계환 2009-09-02 86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