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 진화?

조회 수 869 추천 수 81 2009.09.02 02:37:09
이 우주는 소위 진화론자들이 “행복한 우연의 일치”라고 부르는 수 백만가지의 것들로 문자그대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우리가 심사숙고된 디자인처럼 보이는 것들의 수 백만가지의 경우를 보게되면 당연한 결론은 거기에 디자이너가 있다는 것이다. 새의 알들의 경우를 들어보자.

알의 형태는 알에 강도를 부여한다. 이러한 강도는 바쁜 새집에서 유익한 것이다. 엄마 아빠 새가 들락날락하고 부화 동안에 주기적으로 알들을 뒤집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새알들이 동일하게 생긴것은 아니다. 이들의 모양에 패턴이 있다. 멋진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드는 라빈같은 새들은 모양이 더 둥근 형태의 알을 낳는 경향을 보인다. 나무에 있는 구멍의 바닥에 자신들의 알을 낳는 스크리치 올빼미같은 새들도 둥근형태의 알을 낳는다. 킬디어(killdeer)같은 새들은 자신의 둥지를 거의 만들지 않키에 그냥 땅위에 알을 낳는데 이런 곳에서는 둥근알들은 굴러가버릴 수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킬디어 같은 새들은 훨씬더 뾰족한 알을 낳는데 이 알들은 한 쪽으로 기울어 구르지 않도록 디자인되 있다. 마찬가지로 천적들이 잘 발견할 수 없는 곳에 낳아지는 알들은 보통 더 연한 색이거나 더 진한 색깔이지만, 밖에 내 놓아 낳아진 알들은 위장되 있다. 더우기 블루버드와 같이 보호된 둥지에서 부화하는 새 새끼들은 털이 없고 눈을 뜨지 못하며 아주 나약하게 태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보호받지 못하는 킬디어의 새끼들은 부화후 수분안에 둥지를 떠날 준비가 되어진다.

이 모든것이 우연의 일치일까?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지혜로우신 창조주의 손길을 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과학적인 말일 것 같다.

References: Jim Williams, Bird basics: egg size, color and shape, Star Tribune, July 29, 1999, p.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09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06 니엔더털DNA에 관한 진실 김 계환 2010-05-31 600
305 끈적끈적한 현대의 문제에 대한 달콤한 고대의 햇법 김 계환 2010-05-24 610
304 진화론자들이 발견한 써프라이즈! 김 계환 2010-05-22 654
303 리마 콩의 자기방어 김 계환 2010-05-19 625
302 진화론적 년도계산의 속임수 김 계환 2010-05-07 737
301 목성이 진화론적 설명에 도전한다 김 계환 2010-05-04 694
300 비교해보니 인간이 쥐보다 닭에 가깝네 김 계환 2010-04-24 870
299 아프리카에 사는 이스라엘 제사장 부족 김 계환 2010-04-20 753
298 초콜렛 약을 복용하시라 김 계환 2010-04-18 632
297 쥐 피라미드의 신비 김 계환 2010-04-12 724
296 점점 꼬여가는 생명의 나무 김 계환 2010-04-07 708
295 지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동물 김 계환 2010-04-06 739
294 기아를 유발시키는 식사 김 계환 2010-04-04 808
293 태양계 구조가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김 계환 2010-04-02 673
292 까치가 자신을 인식한다 [1] 김 계환 2010-03-26 680
291 유전학으로 장난치기 김 계환 2010-03-24 650
290 나방이 박쥐를 속이네 김 계환 2010-03-21 714
289 참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십니다” 김 계환 2010-03-15 720
288 로터스(연꽃) 효과 김 계환 2010-03-12 713
287 항생제 내성 이제 끝 김 계환 2010-03-07 137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