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은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유행하게 만들었다. 그 이후로 생존의 필요성에 의해서 진화론적 변화가 주도된다는 생각이 진화론의 필수적인 아이디어가 되었다. 진화론자들은 한 식물이나 동물의 특징을 조사하여 그 특징이 왜 그 생물의 생존을 돕기위하여 진화됬는지를 설명하려고 노력해왔다. 연구자들은 서로다른 특징을 지니는 두종류의 생물들을 사용하여 생존 모델을 만들었다. 변화되는 상황에서 각각의 특징들은 이 두 생물들에게 잇점을 주었다. 조건들이 한 생물에 유리하면 그 생물을 번식하지만 반면에 그 다른 생물은 유리하게 진화하지 않는 이상 고통을 받는다. 이러한 간단한 모델들이 교과서에서 종종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런 간단한 상황은 실제 자연 상황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1999년에 네델란드에서  연구자들이 실제 자연상황에 기준하여 존건들을 변화시키는 더욱 복잡한 모델을 만들었다. 이들은 20-40종의 조류및 담조류가 일 센티미터 크기의 직육면체에 공존하도록 만든 식물성 플랭크톤 군집을 시험하였다. 이들은 컴퓨터를 사용하여 각각의 종들이 필요로하는 것들과 이들에게 이용가능한 영양분들을 모델화하였다. 한 종이 번성하면 이 종이 선호하는 영양분이 고갈되어 다른 종들이 번성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20-40종 중에서 누가 번성하는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었지만 생존에대한 치명적인 경쟁이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의 생존은 적자생존의 원칙이 아니라 우리의 은혜로우신 창조주의 공급하심에 달려있는 것이다.

References: Science News, "Algae need not be fittest to survive," 11/27/99, pp.3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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