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숲
2017년 남극 횡단 산맥을 연구하던 지질학자들이 뿌리의 일부가 붙어있고 나뭇잎과 가지 부스러기들과 섞여져 있는 여러 층의 나무 그루터기들을 발견하였다. 이들의 발견은 세심한 관찰을 요하는 과학이 어떻게 잘못된 전제 가설을 사용하여 어떻게 잘못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교과서적 교훈이다. 과학자들은 그루터기들을 조심스럽게 측정하고 나이테 자료를 수집하여 나무 나이와 키를 추정하였다. 그들은 또한 이 나무들이 글로솝터리스 종, 멸종된 짐노스펌 “나무 고사리”의 한 형태임을 밝혀냈는데 이 종의 잔류물들이 남부대륙의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관찰 연구는 훌륭한 연구로 본받아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약 2억 6천만 년 전에 나뭇잎-곰팡이 형태의 토양에서 차례대로 자랐다 사라져간 다섯 개의 숲들이 있었음이 틀림없다고 가정했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그 관찰을 달리 해석한다. 그루터기들은 잘려져 버린 뿌리 부분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 나무들이 발견된 장소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자랐지만 그 장소로 옮겨져서 침착되었음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거기에 다섯 개의 성장기간들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 여러 층들이 침착되었던 짧은 한 기간만이 있었고, 아마도 대홍수의 마지막이 가까운 때에 발생했었을 것이다. 그루터기 주변의 혼잡함은 홍수 부스러기들로 만들어진 것이다.
다시 한 번 성경은 관찰된 데이터에 더 분명한 이유를 제공하며 그것은 대홍수의 성경적 역사와 일치한다.
Author: Paul F. Taylor Ref: Snelling, AA. (2019), Stumped by Forests in Antarctica, & lt https://answersingenesis.org/the-flood/stumped-forests-antarctica, accessed 3/2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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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진화론을 추구하는 과화과는 다르게 성경을 바탕으로 비교적 어린지구를 주장합니다. 저 역시 지구의 나이가 6000천년 ~ 7000천년전에 창조되었다고 주장하는 완전 어린지구까지는 아니지라도 최대 몇만년전에 창조되었다는 주장에 대한 믿음은 있습니다.
지구의 나이가 몇만년을 넘어 몇억년전에 지구의 생태계가 지금까지 왔다는 주장은 진화론 과학에서 주장하는 프레임입니다. 2억 6천만년 전의 남극 생태계를 믿으신다면, 정말 몇억전 전부터 지구가 창조되었다는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프레임을 믿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