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지구 크기의, 지구 같은 행성?
나는 종종 우리 갤럭시에서 다른 별들을 순회하는 지구와 비슷하다는 행성들에 관한 이야기에 관심이 끌린다. 왜냐하면 인기 있는 과학 웹사이트가 그러한 세계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는 현재 그런 기사 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 붉은 난장이별을 순회하는 케플러 1649c로 알려진 지구 크기의 행성의 발견에 관한 보고이다. 비록 그 발견이 최근에 발표됐지만 그 발견에 사용된 데이터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 사실 그 데이터는 케플러 우주 망원경으로부터 수집된 것으로 그 망원경은 미국항공우주국이 2년 전에 은퇴시킨 망원경이다.
이러한 기사를 처음 대면하면 우리는 앞서 간과해 버렸던 그 행성의 사진이 있으리라고 상상한다. 하지만 케플러 1649c사진은 없다. 왜냐하면 그러한 발견이 사진을 조사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행성은 실제 볼 수가 없지만 그것의 존재와 크기와 순회 반지름과 주기가 망원경이 이 특별한 적색 난장이별을 향하고 있을 때 측정되는 미세한 빛의 강도를 나타내주는 숫자들로부터 추정되어진다. 이는 그 행성의 존재를 부인하고자 함이 아니다. 내려진 추정은 건전하지만 크리에이션모먼트 웹사이트에 올린 이미지는 예술가의 상상도이다.
이 새로 발견된 행성은 지구와 유사한 크기이며 유사한 양의 빛을 받을 거라고 여겨진다. 진화론 과학자들은 그러한 세계에 진화된 생명이 존재한다고 믿고 싶어 한다. 반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창조성에 감탄한다.
Author: Paul F. Taylor
Ref: NASA/Jet Propulsion Laboratory. “Earth-size, habitable-zone planet found hidden in early NASA Kepler data: While the star it orbits is much smaller than our Sun, it gets about 75 percent of the sunlight Earth does.” ScienceDaily, 16 April 2020. <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4/2004161056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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