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으로 부터 온 새로운 생명의 징후?
최근의 한 과학 기사가 화성 운석으로부터 유기화합물과 탄산결정들을 발견했다고 보고한다. 이 탄산염이 물에 가라앉았기에 연구자들은 이 운석을 소위 화성의 노아시대에 속한다고 구분했다- 장구한 세월을 믿는 천문학자들에 따르면 이 시대는 화성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거의 대부분이 물로 덥혀있었던 때로 약 40십억 년 전에 발생했다고 믿는다.
이러한 주장에 신앙인은 어떻게 반응할까? 화성 운석이라는 게 정확히 무엇인가? NASA의 화성 우주선 하나가 수집한 운석일거라고 생각할런지 모르겠다. 그런 것이 아니다. 운석은 지상에서 발견된다. 그 바위의 구성 물질이 화성 바위의 것과 유사했기에 과학자들이 가정하기를 화성 위를 강타했던 유성이 우주적 당구 게임으로 화성위에 있던 바위 일부를 우주 공간으로 날려 보냈고 결국 이 화성 바위의 일부가 지구상에 떨어졌다고 말한다. 이것이 가능할까? 놀랍게도 이것이 가능하지만 우리는 이 바위들이 화성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분명하게 증명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만약 그러한 사건이 발생했다면 역사의 한 순간에 화성위에 엄청난 양의 유성이 떨어졌었음을 의미한다. 일부 창조론자들은 노아의 홍수 때 그런 일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한다.
그러한 발견은 매우 추론적이며 그 날짜들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연구자의 가정에 끼워 맞춰져 결정된 것들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우리의 전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주를 만드셨는지에 관한 모든 것들에 관하여 성경이 옳다는 것이다.
Author: Paul F. Taylor
Ref: 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4-billion-year-old nitrogen-containing organic molecules discovered in Martian meteorites.” ScienceDaily, 29 April 2020.<
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4/20042907585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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