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가?

조회 수 107 추천 수 1 2024.02.06 17:12:53

진화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가?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시39:11)

 

 

우리는 종종 많은 식물과 동물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해왔다. 그들의 삶이 서로에게 의존한다. 창조만이 그 특별한 현상에 대해 타당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너무나 많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진화는 아주 많은 경우, 그런 관계들을 단지  “다행스러운 우연의 일치”라고만 설명한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가 세밀하게 계획되었고 전지하신 거장의 한 디자이너에 의해서 설계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다.  

 

아주 흥미로운 예를 밤나방 과의 나방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나방 류는 자기들 천적인 박쥐가 내는 초음파 소리를 감지하는 특별한 기관이 있다. 이것도 과연 하나의 ‘다행스러운 우연의 일치’일까?  문제가 하나 있는데, 진화론의 설명에 따르면 이 나방의 진화 연대가 7천5백만년이라고 한다. (주의할 것은 이것은 실제 연대가 아니라 진화론자의 연대일 뿐이다.) 이는 공룡 시대에 해당되며 당시는 어떤 박쥐도 존재하지 않았던 때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박쥐는 밤나방이 존재한 후인 5천5백만 년 전까지는 진화하지 않았다. 아무 의식이 없는 진화가 그런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는지 이상하지 않은가? 아니면 진화는 이천만 년 뒤에나 있을 박쥐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나방에게 미리 발전시켰다는 말인가? 어떤 설명도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 

 

차라리 너무 부풀려진 수천만년의 진화 연대를 포기하는 것이 더 이성적이다. 그 나방의 독특한 디자인에서 우리는 모든 생물을 만드신 전지하신 창조자의 신호를 볼 수 있다. 서로 다른 범위가 아주 넒은 피조물들 끼리의 이런 창조적인 연관관계에서 보이는 그 복잡한 모든 계획에 관해선 오직  지적이고 인격적인 창조주만이 설명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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