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은 유인원같은 동물로 부터 왔다. 이 유인원은 다시 많은 단계를 거쳐 파충류로 부터 진화했다. 마찬가지로 파충류는 여러단계를 거쳐 궁극적으로 물고기로 부터 생겨났다. 진화론자들은 각각의 주요 단계에서 더 많은 부분이 뇌에 첨가되었고 최종적으로 모든 것중에 가장 위대한 대뇌피질이 생겨났다.

이 이론에 따르면 뇌의 가장 오래된 부분은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다. 진화론자들은 기저 핵 혹은 기초신경이라고 불리는 뇌의 이 부분은 우리의 파충류 조상에서 유래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뇌의 이 부분이 “원시적” 조직이라고 말했다. 이 부분은 움직임이나 공간기억과 같은 단순한 것들을 조절하는 부분이라고 했다. 이것들은 파충류들이 필요로 하는 기본기능들이다. 물론 기저 핵 부분이 원시적이라는 진화론적 시각은 과학적으로 결코 검증된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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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학자들이 이 기저 핵의 작동을 연구해보기 시작했다. 이들은 원시적일 거라고 생각되어진 이 깊숙한 뇌의 부위가 실제로는 상당히 복잡한 조직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사실 소위 이 파충류 뇌부위는 정교함에 있어서 대뇌피질과 맞먹었다. 이 부위는 피질의 모든 부위로 부터 신호입력을 받았다.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발견되는 모든 신경화학물질들이 이 구조에서 전부 발견되었다. 다시말해 이 조직이 원시적이라는 증거가 전무했다.    

다시한번 과학적 연구는 진화론자들이 기대했던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인간의 뇌는 파충류 뇌에 다른 것들이 첨가되어서 발전되어진 것이 아니었다. 이는 인간들만을 위해 특별하게 창조되어진 것이다.

Notes:
Miller, Julie Ann. 1985. "Deep core of brain gains respect." Science News, v. 128, Nov. 9. p.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