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으로 고통 받는 남북한

조회 수 1970 추천 수 310 2006.12.05 16:25:58
운영자 *.104.224.214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 최근 5년새 CJD(크로이츠 펠트 야콥 병) 의심환자가 늘어났고 그 중에서 10-40대의 젊은 환자가 급증했다고 한다. 소의 광우병처럼 병이 진행되면서 뇌가 스펀지처럼 변하고 심한 치매 증세를 보이다가 비틀거림과 언어 및 자율운동 신경 장애를 수반하며 숨지는 공포의 병이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 뼈, 내장 등을 먹었을 때에 인간에게 감염될 수 있는데 인간 광우병이라고 해서 변종(variant) CJD라고 부른다.

광우병과 vCJD는 모두 프리온이라는 특이 단백질이 그 발병 원인인데 소의 경우 동물성 사료를 먹이면 변종 프리온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리온은 정상상태에선 뇌세포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비정상적인 구조로 바뀌면 광우병, 치매, CJD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국에서 광우병이 1996년 처음으로 공식 확인된 후에 현재까지 약 15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은 인간 광우병인 vCJD로 의심 받은 환자가 2000년 이후 지난 9월말까지 모두 210명으로 영국보다 두 배에 가까운 수치인데도 정확한 통계를 낼 수 없다고 한다. 발병 원인을 알 수 있는 시체 부검을 유족들이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지 의심만 할뿐 확정적인 판정을 받은 환자는 한국에선 아직 한 명도 없다. 불행 중 다행일지 다행 중 불행일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며칠 전 한 북한전문 선교사가 간증한 것을 들은 이야기다. 호주의 한 나이든 간호사 출신 여인이 70이 넘어 의료 시설이 열악하다는 것을 알고 북한에서 주님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소망을 안고 들어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린 아이들이 원인 모를 동일한 병에 걸려서 죽는 것을 발견했다. 정신없이 막 웃다가는 갑자기 사지가 뒤틀리면서 죽는 것이다.

말하자면 광우병 비슷한 증세를 보이면서 죽은 것이다. 아무래도 이상해 그 원인을 조사했더니 똑 같이 순대를 먹고 난 후에 그렇게 된 것을 알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순대는 인육(人肉)으로 만든 것이었다. 식량이 부족한 북한에서 아이들에게까지 돌아갈 소고기가 어디 있겠는가? 광우병(狂牛病)이 아니라 광인병(狂人病)에 걸린 것인데 실제로 식인종들이 죽을 때에 그런 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광우병이든 광인병이든 근본원인은 병균이나 변종 단백질이 아니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은 것이다. 소는 풀을 먹어야 하는데 고기를 먹었고 사람은 사람 고기 외에는 다 먹을 수 있는데 바로 그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었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창조 원리를 어겼다는 뜻이다. 그래서 도대체 정신이 바로 박힌 소나(?) 인간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짓을 했다고 바로 그 정신이 박힌 뇌 자체를 썩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고도 두렵지 않는가?

하나님은 소와 사람에게 식량에 대한 한 가지 절대적 원칙을 주셨다. 소는 세상의 모든 풀은 먹어도 움직이는 동물의 고기는 절대 먹지 말라. 인간에게는 세상의 모든 동식물을 다 먹어도 되는데 오직 인간의 고기만은 절대 먹지 말라. 그런데 바로 그 절대적 원칙을 어겼다.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가 아닌가? 동산의 모든 나무 실과는 다 먹어도 선악과만은 먹지 말라. 다른 말로 인간이 무슨 짓을 해도 다 용서하는데 하나님이 정해 놓은 절대적 원칙만은 범하지 말라. 하나님에게만은 절대로 순복하고 경배하라.    

그럼에도 소가 풀 외에 다른 것을 먹는다는 것은 풀이 없어졌거나 쉽게 소를 키워서 소고기를 많이 팔자는 것이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이 빚어낸 결과다. 인간이 인간의 고기를 먹어야만 하는 것은 다른 모든 먹을 것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옛날에 성중에 장기간 포위당해 먹을 것이 다 떨어졌을 때처럼 말이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단의 종교 공산주의가 그 사랑하는 인민들을 억압으로 장기간 포위한 결과다. 이 또한 인간의 엄청난 욕심과 죄악이 빚어낸 결과다.

다른 말로 사람은 먹고 마실 것을 위해서라면 광우병, 광인병에 걸리더라도 하나님을 배반한다는 것이다. 이 말을 역으로 바꾸면 사람은 먹고 마실 것을 희생하더라도 하나님을 찾아 그 분 앞에 겸손하게 항복하는 것이 먼저라는 뜻이다. 작금의 남북한의 여러 피폐한 상황을 제 자리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

12/5/2006

김문수

2006.12.06 12:49:26
*.91.50.247

공의의 하나님께서 살길을 알려주는 메세지!!

하나님에게만은 절대로 순복하고 경배하라!!
하나님을 잊지마라 !!
하나님 당신께서 생사를 주관하신다 !!

아모스 선지자의 외침!!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중에서 천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백명만 남고 백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을까 하노라
공법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저가 강한 자에게 홀연히 패망이 임하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너희가 가난한 자를 밟고 저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취하였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심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함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찌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하시리라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찌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긍휼히 여기시리라


요한 계시록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예수의 증거}를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하나님 !!
긍휼을 베푸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이슬람화 되고 있는 미국 운영자 2007-10-07 1948
218 철의 심장을 가진 불신자 운영자 2007-08-31 1909
217 벽창호 같이 꽉 막힌 신자 운영자 2007-08-12 1786
216 장애인을 동정하지 말라. [1] 운영자 2007-08-03 1751
215 당신은 성공한 목사인가? [1] 운영자 2007-07-07 1701
214 박물관에나 가야할 신자 운영자 2007-06-29 1948
213 미국교회들에 보내는 긴급제안 운영자 2007-05-25 1802
212 스타박스 커피와 교회 운영자 2007-05-14 2216
211 참으로 슬픕니다. [2] 운영자 2007-04-17 2037
210 고난 주간에 금식하지 말라 운영자 2007-04-05 2393
209 백주 대로에 나타난 사탄 운영자 2007-03-30 1851
208 인생이 최고로 행복해지는 비결 운영자 2007-02-28 2165
207 삼차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1] 운영자 2007-02-13 2005
206 새해에는 교회에 Fast 그룹을 만들어라. [2] 운영자 2007-01-12 1932
» 광우병으로 고통 받는 남북한 [1] 운영자 2006-12-05 1970
204 추수감사절에 드릴 진정한 감사 [6] 운영자 2006-11-24 1814
203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한국교회 [2] 운영자 2006-11-18 1928
202 한국을 보면 세계의 미래를 알 수 있다. 운영자 2006-11-11 1654
201 한 러시아인 부부의 눈물 [3] 운영자 2006-10-24 1680
200 지금과는 다른 세상 [2] 운영자 2006-10-12 178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