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선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희들과 선교, 후원을 위해 고생하시는 아빠와 홀로 있는
엄마 의 건강이 나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요.
저의 편입이 쉽지 않아 1학년에 입학해야 할 지도 모르지만
마음이 편안하고 감사해요.
어느 곳에 있는지. 하지만 부모님이 실망치 않고 낙심하지 않고
지금까지 선한 싸움 싸우며 믿음과 인내로 살아오고 참았던
선교가 열매가 맺히고 더 풍성한 삶으로 승리하는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지에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 주렁 달리는 그날을 바라보며 기도하겠습니다.
에스더 자매님, 힘 내셔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참 씩씩하게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두 자매님을
통해서 자주 보게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날아오르는 것을 배우게 하시려고 이런 환난, 고통들을 재료로
사용하심을 아시지요?
날아오르다가도 자주 날개죽지가 접혀서 곤두박질도 치고 또 날개가 찢겨서
피가 흘러 아프기가 다반사이지만 그러나 그 때도 곁에서 영~~차, 영~~차,
응원하시고 또 호~호 불어가시며 아플세라, 더 다칠세라 안타까이 상처를
싸매주시는 우리 예수님이 계시니 우리 힘을 내요. 자매님....
처음 기도 사이트를 개설하면서 공지 사항으로 부탁드린대로
기도할 내용을 간략하게 줄여서 글 제목으로 올려주셔서 운영자로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단순히 "기도 부탁해요"라고 하면 회원들이 새로 올라온 기도부탁인지 모를 수도 있고
또 자칫 들어와보고 싶은 마음이 그리 안 생길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앞으로 다른 분들도 참조해 주십사하고 노파심에서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
정말 고맙구나. 지금은 아빠와 함께 있고 건강도 나아지고 있다.
너의 학업이 잘 되어지고 건강하기를 바란다.
미국에서 3년이나 고생했는데 안쓰럽구나 내가 너희들에게 해줄것이
없다는 것이..괜찮다고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
몸과 마음 잘 추스리고 새로운 의욕이 생겨서 기쁨이 샘솟기를 네가
바라는 일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사랑한다.
팔라우 선교와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할께.
너와 해린이도 건강하고, 감사의 빛 안에 계속 거하기를 기도한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