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없음에 관하여.............

조회 수 1598 추천 수 105 2004.02.02 16:48:01
주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에게는 두 성품이  존재하며, 이 두 성품은 서로 싸우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장16절,17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육체(=육=육신)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한 성품으로 존재하며 이 육체라는 것은 우리가 거듭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성품입니다., 이 육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싫어하고 기도하기도 싫어하며 성도들과의 교제도 싫어합니다.

이 육체가 좋아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19절~21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

(2)성령은 우리가 거듭날 때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온 새 성품입니다. 성령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기도와 말씀 읽고 듣는 것과 성도들과의 교제를 좋아하고 , 육체의 일은 싫어합니다.

  성령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22절, 23절)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

(3) 우리 성도 안에  이 두 성품이 있어서  어느 성품을 위해서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느냐에 따라  그 성도의 신앙생활은 나쁜 열매를 맺느냐, 아니면 좋은 열매를 맺느냐 하는 것이 결정됩니다.

  구원받은 후  육체가 필요한 것만 계속 공급하면  육체의 열매가 나타나게 되어  세상 사람들과 별 차이 없는  나쁜 열매를 맺을 것이고,  성령이 필요한 것을 계속 공급하면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됩니다.

(4) 구원이라는 말이 세 가지로 쓰이고 있습니다.
  
  가. 거듭나는 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디도서 3장4절~7절)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나. 거듭난 후  자라가는 것도 구원이라고 합니다.
         (빌립보서 2장12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
          (디모데전서 2장15절)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구원이라 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18절)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

(5)(로마서 10장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으면  거듭나게 됩니다.(요한복음 3장36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신 말씀은  구원에서 자라간다는 말씀으로 보면 됩니다.

(6)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각자 심판을 받을 것이며, 성령을 따라 살며  순종한 삶을 산 성도들에게는 상급이 주어질 것이고,  육체를 위하여 산 성도는 구원은 받되 불가운데서 얻은 것 같을 것입니다.




(이 글은 http://www.lambgod.com 성경 묻고 답하기에 있는 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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