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테반이 설교하던 시절에는 우리들처럼 성경을 쉽게 볼 수도 없었겠고, 구약 성경이 39권 만이 정경으로
정해진 때도 아닌 것입니다. 스테반이 돌에 맞으면서 이 정도로 설교할 수 있었던 것도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7;14 절의 75명은 70인 역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 될지 모르나 그러나 행7:16절을 또 어떻게 설명하느냐
하는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행7:16 - 세겜으로 옮기워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주고 산 무덤에 ...
창23:16 -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말을 따라 마므레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창33:19 - 야곱은 세겜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세겜의 아비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은 일백개로 사고
수24:32 -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 하였으니 금
그러므로 행7:16절은 "세겜으로 옮기워 야곱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주고 산 무덤에" 가 됨니다 .
행7:2 - <하란에 있기전 메소포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보여> 구약과 틀리며
행7:4 - <그 아비가 죽으매> 구약과 틀리고
행7:35,53 - <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 하나님께서 직접하심>
<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 - 하나님께서 직접하심>
결국은 스테반은 신학자가 아니며 구약이 바울처럼 정립된 사람이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이 스테반의 교훈은 성경을 올바로 알지 못하면 성령이 충만하여도 잘못 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올바로 알고 전하는 것이 참 종들이 할 자세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