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찬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단지 제가 예수님 만이 인류 구원의 유일한 길이라는 절대적 진리에선 단 한 번도 흔들림이 없고 목회나 문서 사역에 이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 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미국의 성도들과 설교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구체적인 예까지 들 수는 없고 대신에 최근(약 3주 전) 뉴스위크에서 "미국의 영성"이라는 특집을 게재했는데 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그 기사에 따르면 소위 복음주의자 혹은 거듭난 자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자들조차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부정하는 자가 긍정하는 자보다 훨씬 많아졌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음주의 신자들 68%가 기독교 아닌 딴 신앙을 가진 자도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반인까지 포함한 조사의 전국평균치는 79%이며 카토릭 신자의 경우는 무려 91%나 된다고 합니다.
이 조사의 결론으로 코멘트한 내용은 미국인은 이제 너무나 개인중심이어서 예배도 성경 권위에 따른 교리나 가르침보다 자기 중심으로 스스로 직접 하나님과 갖는 관계에 초점을 모으고 있는 현상이 만연하다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인간의 전적타락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절대적 은혜에 의한 구원의 진리"를 소위 예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고 말로는 가르치는 교회 신자 중 70%가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설교자들이 예수님의 은혜라는 것을 다른 의미로 혹은 상징으로만 가르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대신에 인간의 생각, 느낌, 감정, 체험을 중시하는 것입니다. 그런 경향 중의 하나가 은사 체험은 오히려 이전보다 강조되지만 자칫 밀의종교(cult)나 New Age적인 경향마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강단은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강조하고 심리학적 분석과 접근이 교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십자가는 말뿐입니다. 상징어, 장식어, 종교적 용어로만 쓰일 뿐입니다.
그런데 정작 더 큰 문제는 이런 경향이 쉽게 고쳐지지 않으리라는 데 있습니다. 앞으로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배도와 적 그리스도 성향이 교회 안에서조차 더욱 강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쏠림이 점차 가속화 하여 가는 경향마저 있습니다. 참된 부흥이 절실합니다. 아니면 예수님이 곧 오시든지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택하신 자들에게 성령의 법을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실 시기에 이르지 아니하였나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의 법을 말하였으나 (롬,갈) 대부분은 성령님에 의하여 깨우침을 못받고 있다고 사료됨니다.
목사님 . 몇가지의 난제를 성령님에 의해 깨달음을 받았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금 책을 쓰고 있기에 해답을 인터넷에
올리지 못한 것들이 있습니다. 조금씩 문제들을 인터넷에 올려 보지만 대화를 할려는 사람들이 없어서 고민 스럽습니다.
잘 지내시고요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미국의 성도들과 설교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구체적인 예까지 들 수는 없고 대신에 최근(약 3주 전) 뉴스위크에서 "미국의 영성"이라는 특집을 게재했는데 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그 기사에 따르면 소위 복음주의자 혹은 거듭난 자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자들조차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부정하는 자가 긍정하는 자보다 훨씬 많아졌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음주의 신자들 68%가 기독교 아닌 딴 신앙을 가진 자도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반인까지 포함한 조사의 전국평균치는 79%이며 카토릭 신자의 경우는 무려 91%나 된다고 합니다.
이 조사의 결론으로 코멘트한 내용은 미국인은 이제 너무나 개인중심이어서 예배도 성경 권위에 따른 교리나 가르침보다 자기 중심으로 스스로 직접 하나님과 갖는 관계에 초점을 모으고 있는 현상이 만연하다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인간의 전적타락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절대적 은혜에 의한 구원의 진리"를 소위 예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고 말로는 가르치는 교회 신자 중 70%가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설교자들이 예수님의 은혜라는 것을 다른 의미로 혹은 상징으로만 가르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대신에 인간의 생각, 느낌, 감정, 체험을 중시하는 것입니다. 그런 경향 중의 하나가 은사 체험은 오히려 이전보다 강조되지만 자칫 밀의종교(cult)나 New Age적인 경향마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강단은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강조하고 심리학적 분석과 접근이 교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십자가는 말뿐입니다. 상징어, 장식어, 종교적 용어로만 쓰일 뿐입니다.
그런데 정작 더 큰 문제는 이런 경향이 쉽게 고쳐지지 않으리라는 데 있습니다. 앞으로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배도와 적 그리스도 성향이 교회 안에서조차 더욱 강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쏠림이 점차 가속화 하여 가는 경향마저 있습니다. 참된 부흥이 절실합니다. 아니면 예수님이 곧 오시든지요.
목사님께서 같은 의견과 염려를 가지시고 나눠주심 재삼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