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의 산상 수훈은 9복입니다.

조회 수 1529 추천 수 54 2006.08.17 00:11:29
        ▶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은 9복이다.  
   [로마 카도릭은 10계명 중 제2계명인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1 계명에 포함되었다고 하면서
    빼어버렸다. 한편 개신교는 산상 수훈의 제9복인 마5:11,12절, 즉 ‘하늘에서 받을 상’을 대부분 빼고 있다.
    왜, 누가 이렇게 하였겠는가? 이것은 하늘의 소망을 없애려는 거짓말인 것입니다 ]
1. 성경 66권에서 더하지 말고 빼지 말라 !
    하나님께서 계22:18,19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1) 성경은 오직 66권을 정경으로 정한 것이며, 외경이나 위경은 정경이라 할 수 없음을 말씀하신 것이며
(2) 성경에 없는 말을 지어내는 것이나, 성경에 있는 말씀을 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2. 교회의 역사에서 이단 종파들은 계속하여 성경을 더하든지 빼든지 하여 왔습니다.
(1) 외경이나 위경을 정경이라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 카도릭 : 현재 정경을 73권이라함
(2) 자기들이 지어낸 책을 정경이라 속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 이스람교 : 코란
          몰몬교   : 몰몬경
(3) 성경의 어떤 구절을 빼거나 더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 카도릭 : 10계명중 제2계명을 빼고, 10번째 계명을 둘로 나눔

3. 그런데 개신교의 많은 사람들은 산상수훈의 9복을 8복이라 하여 성경을 제하는 범죄를 행하여 왔읍니다.  
    “나로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니라”(마5:11,12)
    (1)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에서 마5:3절과 마5;10절은 천국에 들어갈 일반적인 핍박을  받는 성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1)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막16:16)
      2)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요11:25,26)  
    (2) 그러나 마5:11,12절은 예수 이름을 증거함으로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사도적인 종들이 하늘에서 받을 상급을
          말하고 있읍니다.
       1)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10:22, 눅6:22,23, 막13:13)
       2)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아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 “열두 보좌에 앉아 열 두 지파를
            다스리리라". (마19:27,28)
       3)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애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눅22:28-30)
       4) 누가복음의 산상수훈은 다른 것은 빠졌어도 마태복음의 9번째 복은 있다.
4. 왜 성경에서 빼는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가 ?        
  (1) 성경을 읽는 사람에게 두가지 부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1) 알곡 성도는 66권의 모든 말씀을 올바로 믿고, 올바로 해석하게 만드십니다.
    2) 마귀가 심은 가라지들은 성경을 빼고 더하며, 마귀의 생각대로 해석하게 되어지는 것입
        니다.
  (2) 알곡 성도는 하늘나라에 소망을 갖게 되고, 마귀가 심은 가라지들은 땅의 소망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5. 이에 대하여 어떤 자들이 말하기를
   .......................................................................................................................................
  (1)  “산상수훈은 8복까지는 2인칭에 대한 것이고 9복째는 3인칭에 대한 것이므로 산상수훈은 8복이다” 라고 궤변을
          말하고, 그의 추종자 중에 하나는 “산상수훈은 8+1 복이다.”  참으로 웃기는 소리를 한다.
  (2) 또 말하기를            
     [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이라는 조건이다. 즉
        팔복의 대상과는 다른 어떤 특별한 조건이 해당되어지는 것이다. 또한 3인칭이 아니라 그 대상이 갑자기 2인칭으로
        바꾸어진다. 그리고 그 주는 복이 여태까지와는 다르다. 구원(천국)에 대한 적용이 아니라, 이미 얻은 구원(천국)에
       서 나아가 그 “받는 상이 크다”는 것이다.(Great reward)
        또 특별히 팔복은 모두 어떠한 특별한 희생과 조건이 없었지만, 아홉 번째 복은 “나 (예수)를 위하여”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
     ....................................................................................................................................
     참으로 혀가 있다고 궤변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말이다.
        산상에서 교훈을 말씀하실 때에 9번째 복은 예수님의 바로 앞에 앉은 제자들에게는 그들이 당할 고난과 죽음을
         “너희들은 ..” 예언하신 것이며, 8복까지는 무리들에게는  천국에 들어갈 자들이 말씀과 성령님에 의하여 변화될
          마음의 상태와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를 말씀하신 것이다.
  (3) 또 어떤 자들은 “9번째 복은 8복에 포한 된 것이다.” 라고 말한다.
     카도릭과 똑같은 미혹이다. 카도릭은 제2계명은 제2계명에 포한되었다 ? 라고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있다.
결론 :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친 사도들과 십자가에 달려서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라는 한마디의 고백 때문에 천국에 들어간 강도가 천국에서 사도들과 같은 대접을 받을 것인가 ?    

장성철

2006.08.29 10:18:10
*.186.160.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주 신선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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