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고

조회 수 1373 추천 수 40 2006.08.31 13:01:31
먼저  컴맹인 저를  왕따 시키시지않고  놀아 주시는  사이트의 모든 신자분들께 무한한 감사드리고,
그 전우애와 기도덕분에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여있는 저이지만, 내공이 쇠하지않고, 알수없는,
새로운 에너지들이  힘들때마다  가스충전하듯이, 제 마음속에 채워지고 있음을 느끼며,

죄인중에 괴수이고 사고뭉치인 저를  내리사랑해주시는  하나님 사랑에 스파크가 튑니다.ㅎㅎㅎ
흠~흠~~  먼저  82세 남 두문 할아버지께서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있으심이 느껴지고,
건강상태도 양호하신것같으며, 저희 부부와의 관계도 이전보다 더 가까워진상태입니다.

그리고 귀신의 영향을 받고있는분과  이분의 아버님과 어머님과의 관계도  상당히 부드러워지고
아드님을 누르고있는 어둠의 힘도  여러분들의 기도빨 덕분에 상당한 압력을 받았는지,
요즈음 너무잠잠하고 온순해진 상태에다  저하고 장난까지 하며  부끄럽지만  저를 사랑한다는
고백까지 들은상황입니다.

또한, 이분의 아버님과도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관계까지 발전하였으며, 특별히 아버님께는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렸는데, 그 정보는 하나님을 올바로 믿으시고 올바로 전하시는  헐리웃에계신 목사님과 교인분들께서  아버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으신후 아버님께서는 정말감사하다고 하시며,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분의 어머님께서는  밤늦게 찾아오셔서  많이 안정된 모습으로  저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시던중, 안수기도 한번더 해달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한번더 해드렸습니다.ㅎ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야채도매 가게 아저씨께서는  인상만 계속 구기시다가  드디어  며칠전부터 저에게 웃음을 보이시는 기적적인 상황을 연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네이비씰 동지여러분!!!!!!!!!
우리가  비록  열악한 환경속에서  임무도 빡센임무를 맡은상태이지만,
총사령관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씻겨주시고, 훈장을 달아주실 그날을 생각하며,
힘내시고  서로 격려해주고  건빵도 나누어 먹읍시다!!!!!!!!!!!!!!!!   샬롬!!!!!!!!!!!!!!!!!!!!!


김유상

2006.08.31 21:45:21
*.170.40.27

문수님의 내공의 깊이를 도무지 짐작할 수 없군요. 마취 취권의 달인 같기도 하고. 이젠 네이비씰까지 들먹이시니 방위, 그것도 동방위 출신의 저로선 감히 이렇게 맞대작해도 무사할지 은근히 염려다 됩니다.

형제님 주위에 일어나고 있는 그 모든 것들에 할렐루야 찬양을 드립니다. 문수님의 예수신공이 나날이 깊어지길 기도합니다.

김문수

2006.09.01 02:26:48
*.75.103.147

김유상 형제님!! 아니~ 형님!!!
형님께서 이러시면 낯팔려서 여기서 못놀아요!!

형님 짬밥에 이러시면,
제가 하극상을 자동으로 범한꼴이 되면서,
박신 여단장님께 채찍맞고,
적들하고 싸워보기도전에,내공이소진되서 거품물어요!!

그리고 옆내무반의 정순태 중사님께 들키면,
큰일나요~~~
제가 어제 큰 실수했걸랑요~

어제 밤새도록 회개했어요.
그리고 결정했어요.
믿음위의 사랑으로~~~

십자가 모양의 문자표에다,
정순태형제님께서 알려주신,
하트모양 추가하기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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