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넷의 기사 게재에 조금씩 식상해가는 요즘에 LA의 동양선교교회의 강준모목사 사임에 관한 글들을
읽고 몇가지 의문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정확한 사건경위는 모르겠지만 당회에서 먼저 장로들이 본인들에게 유리한 어떤 법을 다수의 힘으로
통과시켰고 이에 반발한 담임목사가 교회에 사의를 표명하고  본인을 지지하는 교인들을 이끌고
교회를 새로 개척했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읍니다.

이글을 보는 저의 심정은 끝없이 추락하는 교회의 현실에 대한 참담함 그 자체입니다
장로들이 어떤 위기감을 느껴 그런 무리수를 두었는지 모르겠으나 이에 대응하는 목회자의 선택이
과연 사표제출이 최선인가,아니 하나님의 뜻이었을까

이 사건을 보는 여러 제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5
3852 [질문] 수혼법과 예수님 족보의 상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정순태 2005-12-02 1348
3851 알제리 교회탄압 현황과 이에 대한 전 세계적 서명편지 저항 Junglan Pak 2008-06-13 1347
3850 BC의 나와 AD의 나 강종수 2007-10-28 1347
3849 정순태님이 오류 하는 것 [5] 한은경 2006-03-10 1346
3848 [질문] 목사님께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지요 DRL 2004-10-12 1346
3847 종려나무 [3] 주님과함께 2008-06-23 1345
3846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김문수 2007-09-08 1345
3845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잘 안되니 답답 합니다 이준 2006-12-19 1343
3844 "인간의 인간에 대한 또 다른 억압 - 효"(파아란 생각 50번 글)에 대한 반론 정순태 2005-10-04 1343
3843 안식일에 대해... ken 2004-10-15 1342
3842 다리오왕과 다니엘 나그네 2008-10-20 1340
3841 갈릴리에서 나그네 2008-10-13 1339
3840 이스라엘은 왜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 안하나요? [2] Nickick 2020-12-29 1337
3839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산전수전] [1] 부스러기 2007-10-12 1336
3838 [질문] 에스라서 4장이 이해가 안갑니다.. 이대웅 2006-09-10 1334
3837 (질문)유사 그리스도인 [5] soo 2009-11-25 1333
3836 [바보같은 질문 #10] 근친혼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이 궁금합니다 김형주 2006-10-21 1331
3835 하나님께 돌아가는 방법 내안의나 2006-04-04 1331
3834 [묵상나눔] 사도신경 유감 [5] 정순태 2006-08-15 1328
3833 [re] 나는 오늘에야 이 싸이트의 "파아란 생각" 을 쓰는 사람이라는 것 알았읍니다 이준 2006-03-10 132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