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당시에는 종족 번성의 수단으로 당연히 근친혼이 이루어졌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현재는 근친혼을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근친혼 금지의 이유는 가계의 혼란 및 동성 교배에 따른 열성 인자의 출현 가능성 등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역사적으로 보면 오히려 가계를 보존하기 위해 근친혼이 이루어진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는 근친혼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 계시며 근친혼을 금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이 질문은 제 딸아이가 자기 친구의 궁금증을 저한테 한 것인데 제가 답변을 못했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도 궁금해서 목사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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