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항상 충만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가급적 바쁘신 목사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질문을 참으려 헸으나 도무지 질문을 하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어 글을 드립니다

신학을 하고 목사안수를 받은후 부목으로 재직 하다가 목회생활을 접고 일반 직장과 일용직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홈피를 개설하여 홈피의 주된 업무가 꿈해석 또는 꿈풀이가 된 사이트가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에 꿈에 대한 실화가 여러번 기록 되어져 있는데 모두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직접적인 역사운영 하시는 사건이었습니다, 모든인간이 꾸는 꿈이 하나님의 뜻으로 꾸어지는 꿈은 아닐것인데 마치 그러한양 많은이들이 꿈을 물어오고 그 꿈을 일일히 풀이를 해 주는것이 성경에 기록된바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지않고 정당한 행위인지요, 전 마치 점술사나 무당을 연상케 되더군요
그는 또 홈피를 동해 자신의 어려운 생활을 피력하며 헌금을 해줄것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헌금이라면 하나님께 드리는것인데  교회도 아니요 성전도 아닌 온라인상의 꿈풀이사이트에 헌금이라니 헌금이라고 위장한 복채를 요구 하는것으로 해석할수밖에 없군요 가당치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몇번 참 안되었다는 마음으로 헌금을 하다가 중단 햇는데  꿈풀이를 더 잘하가위해 영성과학을 배우는 학교에 입학하는데 500여만원의 헌금을 해달라고 끊임없이 종용하고 있습니다, 영성과학은 기독교는 물론  성서의 가르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간이 만든 학문으로 이 수업을 받음으로 해서 꿈해석을 더 깊게 분석 할수 있다는것이 이사람의 설명이자 학비를 지원해 달라는 구실이었습니다,

첫번질문은 : 하나님의 이름으로 꿈을 해석해 준다는 행위가 있을수 있는지요
둘쪠질문   : 목사안수를 받고 교회에서 목회를 하다가 목회를 그만 둔 일반사회인이 된 자에게 계속  
             목사님이라고 불러야 되는것이며 목사님이라고 불러주기를 요구하는것이 가한 것인지요?
             그는 또 자신의 부인을 스스로 "사모"라고 지칭 하고 있습니다, 사모라고 불러야 옳은걸까요?
저의 편만하고 없는듯한 지혜로 잘못 판단 할 수가 있으니 올바른 길을 볼수있도록 가르침을 바랍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주위에는 수없이 많은 사단의 졸개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빙자하여 온갓 추잡한 짓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하늘지식과 지혜가 턱없이 부족하여 자칫하면 끝도 모르는 지옥으로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판단으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늘 문으로 걸어갈수 있도록 인도 해 주십시오

운영자

2006.11.21 11:45:08
*.104.229.199

마침 "잘못 가르쳐진 성경"의 세번째 글로 요셉의 꿈 이야기를 기안하고 있는 중인데 관련된 질문을 주셨네요.
이분의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지 않고 설명하신 말씀만 들어도 도저히 하나님과는 아무 연관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분의 영광을 가리는 큰일 날 일을 서슴치 않고 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곧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만간 올릴 요셉 이야기도 함께 참조해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4
410 내가 깨달은것이 바르게 이해한 지식인지 아닌지 스스로 분별하는 법은 뭔가요 ??? [2] CROSS 2023-08-25 75
409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마음에 대한 질문 [1] CROSS 2023-08-25 78
408 도마의 의심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는가 [5] 성경탐닉자 2023-08-26 153
407 잠언 말씀을 이렇게 해석해도 되나요 ??? [3] CROSS 2023-08-28 80
406 실존적인 만남( 궁극적 만남 ) 과 구원의 관계에 대한 질문 [1] CROSS 2023-08-28 68
405 요셉의 꿈 해석 능력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2] 은하수 2023-08-29 70
404 질문드려요(재림의 시기) [4] 지디니슴 2023-08-29 119
403 기독교 초심자에게 추천할만한 책이 있을까요? [1] 유자 2023-08-30 145
402 코로나 완치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3] 성경탐닉자 2023-09-01 97
401 종교지도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외친 세례 요한 [3] 구원 2023-09-03 155
400 상경 후 어느 교회를 갈 지 고민입니다. [4] 파란아해 2023-09-05 116
399 목사님 저작권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2] 12월 2023-09-06 71
398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당(헤어진 연인에 대한 기도) [2] 위그든 2023-09-06 68
397 그리스도에 대해 아는 지식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대한 질문 [1] CROSS 2023-09-07 54
396 질문드려요(동성애가 유전인가?) [1] 지디니슴 2023-09-07 86
395 거룩한 것을 개에게 너희 진주를 돼지에게? [3] 구원 2023-09-07 105
394 질문드려요(자존심) [2] 지디니슴 2023-09-08 78
393 예수님의 제자들의 구원 받은 시점에 대한 질문 [4] CROSS 2023-09-08 75
392 질문드려요(사울과 다윗의 비교) [2] 지디니슴 2023-09-08 76
391 칠문드려요(하나님이 보시는 중심) [2] 지디니슴 2023-09-09 6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