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인류가 글을 썼다네요

조회 수 1154 추천 수 95 2007.02.02 12:53:58
진화론자들은 아주 오래된 유물들에서 발견되는  원시인들도 기록된 언어와 산술능력을 가졌다는 증거들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발견에 대해 말할 수 없이 기뻐함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구의 전역사를 통해 인간들이 언제나 언어를 구사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예견해 왔기때문입니다. 결국 인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이 하나님의 말씀은 나중에 육신을 입고 우리에게 나타나십니다) 인간이 죄로 타락하기전에 인간들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부풀려진 진화년도를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지금 진화론자들은 기록언어를 가진 인류가 적어도 3만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이야기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문자는 모세시대에(약 주전 1500년)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는데 말입니다.

고고학자 Alexander Marshack 가 한 고대의 조각파편이 달력이다고 주장했을때 과학자들이 둘러앉아 조사해본후 그의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이 발견의 의미는 고대인류가 시간의 개념을 가졌을 뿐아니라 기록언어를 가졌으며 셈을 하려는 욕구와 능력도 가지고 있었음을 말합니다. 아무리 오래 거슬러 올라간다 할지라도 언어는 이미 확립되어 있었다는 말이지요

인간은 언제나 인간이었습니다. 원숭이가 아니라. 우리의 행동이 인간이하 일지라도 그것은 죄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안에 죄로 부터의 구원이 있습니다. 만약에 당신께서 그 분을 모르거나 당신의 삶이 인간이하 처럼 보이면 성경을 읽어보세요.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제안하는 것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번역 김 계환

운영자

2007.02.04 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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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를 믿기가 더 어려운데 일반 교육의 현장에서 예사로 과학이란 탈을 쓰고 한참 자라는 아이들의 사고를 고형화 시켜버리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키워야 하고 최소한 그런 부분이 있음을 알기라도 해야 할 텐데 말입니다.

갈수록 창조 된 사물을 유심히 살펴보면 너무나 신기하고 제가 이 땅에서 하나님을 알고 묵상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오직 감사할 따름입니다. 두렵고 떨리기까지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하나님의 위대함을 그의 자녀가 된 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글들 계속 "화이팅!"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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