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더 미치고 싶습니다.

조회 수 970 추천 수 57 2007.03.07 17:16:00
이런 질문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요즘 제가 미친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좋아서 미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하나님만 사랑하고 싶어졌고, 하루종일 기도하고 싶고, 하루종일 말씀보고 싶고…
하나님만 생각하며 살고 싶어라 입니다.

그러다 보니 문제가 발생되네요…일해야 할 시간에…하나님 사랑과 주님의 은혜만 생각나고…
그러니 일은 미뤄지고…결과물에 대한 품질도 떨어지고…조만간 짤리게 생겼습니다.(?)

하루종일 찬송듣고 하루종일 기독교 방송 청취할 수 있는
형(택시기사님)이 부러워 죽겠습니다.
(집사람만 허락한다면…확…ㅎㅎㅎ)

문제를 풀기위해 책도 사 봅니다. 기도도 해 봅니다.

주님 어떻게 하면 됩니까? 저 몇일만 이대로 푹 빠져서 살면 안되겠습니까?
대신 하나님께서 저의 일 해주시고요…

아버지 그러면 안 될까요? 그러면 안 될까요?


하나님을 바로 알기전에는 주일날 예배에 참석하고 봉사하고...
새벽예배에 참석 못하는것은 쪼금 미안했지만...그 자체로 뿌듯해 하며 살았습니다.
나의 삶과 하나님의 삶은 철저하게 분리가 되어 있었던 거지요...

질문으로 돌아가서...

정확한 표현 인지는 몰라도...삶 자체가 예배가 되고 싶습니다.
사람을 만나도, TV를 시청해도, 밥을 먹어도, 운동을 하면서도,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주 조금이라도 잊어버리지 않고 온전하게 느끼며
동행하는 삶이 되고 싶은데 가능한 이야기겠습니까?

아니면 신앙과 가족과 일등에 적절한 조화(시간의 분배등)를 가지고 가야
하는 건가요?

바쁘시겠지만 부탁 드립니다. 샬롬

이준

2007.03.11 22:11:35
*.143.161.13

모든 해답은 님의 안에 계신 성령님께 달려있지요. 사람들의 조언이 님의 인생을 이끄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계시다면 그분이 이끄시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을 성경을 올바로 아는 것 부터 시작하여야 할
것임니다. 수많은 귀신들의 궤계가 있을 수 있읍니다. 이것들을 이기게 하시는 성령님이 계시지만
말씀을 귀하의 마음에 채우려고 애써야 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606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041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255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484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521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543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565
466 [질문]맞벌이가 비 성경적인가요? [2] mskong 2007-05-18 1169
465 새로운 친구들과의 사랑 김문수 2007-05-18 1043
464 그들은 정말로 미련했는가 ??? 김문수 2007-05-16 1001
463 제가 이제서야 구원 받은거 맞나요? [2] mskong 2007-05-10 1078
462 불사신의 길을 인도하는 목자 [4] 김문수 2007-05-08 1145
461 [간증]치유의 하나님과 하나님 음성 [2] mskong 2007-05-03 1479
460 회개와변상(무디목사님) 조재춘 2007-05-03 1229
459 고독뒤에 드러나는 사명은 각자각자 김문수 2007-05-01 1053
458 하나님은 본 사이트를 사랑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1] mskong 2007-04-28 1122
457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을 도구삼아 일하시길 원하실까요? 박현숙 2007-04-25 1044
456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2] 김문수 2007-04-21 1074
455 정순태님께 약속 드린것 지켰음을 보고 드립니다. mskong 2007-04-21 997
454 하나님과 예수님을 (= 성경) 아는 것이 영생이라 이준 2007-04-18 1165
453 은혜냐? 행위냐? 이 논쟁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친구 김문수 2007-04-18 1033
452 함께 다시 한 번 심각하게 생각하여 봅시다 이준 2007-04-12 1192
451 바위 속에 있는 생명 [5] 김 계환 2007-04-11 1148
450 [질문]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는 지체에게 DRL 2007-04-10 1031
449 뇌와 컴퓨터 [1] 김 계환 2007-04-10 1161
448 예루살렘 공공사업부 김 계환 2007-04-09 1246
447 내장된 자살유전자 김 계환 2007-04-05 97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