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왜 이렇게 다른가 ?

조회 수 1103 추천 수 65 2007.03.11 13:45:11
          주말씀 교회 장성철 전도사가 제기한  문제  -  2007.3.10

  마27:44 -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막15:32 -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 강도들 즉 복수임

  눅23:39-43 -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
     하라 하되 /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
     하느냐 /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
     니라

  문제 :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으로서는 두 강도가 모두 천국에 들어갔다고 말할 수가 없다. 우리는
           누가 복음만 믿어야 하는 것인가요 ?
                               http:blog.naver.com/junek43  


김 계환

2007.03.12 10:34:39
*.132.10.2

이 말씀들을 전부 조화를 시켜보면 강도들 중 한 사람이 곧 그의 태도를 바꾸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준

2007.03.12 22:14:00
*.143.161.13

한 강도가 마음을 바꾸었다 ? 그런데 왜 마태와 마가는 왜 쓰지 않았지요 ?

김 계환

2007.03.13 09:41:40
*.132.10.2

그 이유는 모르겠는데요. 하나님의 영감으로 성경이 쓰여졌음(비록 각각의 저자들의 인간적인 면을 허락하셨지만)을 받아들이고 성경의 어느 말씀이든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겸손함으로 접근함이 우리의 당연한 자세라고 한다면 우리는 주어진 모든 성경의 말씀들을 조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누가가 잘못 기록했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의심의 눈으로 성경을 접근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3
4188 바트 어만의 ‘성경의 정통 왜곡’에 대한 반박논문을 읽고 [4] 정순태 2010-07-02 126296
4187 (광고) 창조와 진화를 통한 기원의 이해 세미나. file master 2021-02-09 109958
4186 성경 질문이 있습니다! [2] 행복 2021-11-15 33780
4185 입양된 양자 [3] 아가페 2016-07-04 25760
4184 자유게시판 글들의 제목이 수정되었네요~ [1] 낭여 2021-04-03 23762
4183 Unseperable Holiness and Mercy 박근희 2016-12-30 20497
4182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의 해석? [1] 구원 2022-12-08 19709
4181 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2] WALKER 2020-08-20 18048
4180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에클레시아 2011-12-21 8419
4179 지옥은 어디에 있나요? [1] 본본 2017-09-07 7678
4178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정순태 2006-06-28 7476
4177 하나님 저랑 장난 하시는 겁니까??? [10] archmi 2006-08-28 6168
4176 은사는 하나님 뜻대로 주신다고 하는데 [1] CROSS 2022-11-28 6004
4175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hope 2021-04-18 5297
4174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정순태 2006-09-19 5248
4173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김유상 2005-11-15 5150
4172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이준 2006-08-13 4856
4171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정순태 2005-12-09 45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