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주교를 우상종교라고 확신한다.

조회 수 1392 추천 수 72 2008.07.18 18:23:47


나는 천주교를 기독교와 무관한 우상종교로 확신한다.
상당히 오래전 한 때 천주교에 관하여 잠시 몇권의 책을 읽으며
가볍게 살펴 보았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나는 천주교의 진면목을 보고 심히 놀랐었다.
왜냐하면 나 자신도 천주교를 그저 기독교의 한 부류로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헌데 내가 읽은 그 몇권의 책을 통해
나는 가히 깜짝 놀랄만한 정보들을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천주교 내부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복잡한  부분들을 갖고 있었다.
썩고 타락한 그 양상을 젖혀 두고라도
그 구조 자체가 엄청난 모순을 안고 있었다.

나는 그 때 이후로 천주교에 대한 강력한 안티가 돼 버렸다.
빌리 그래함이 교황과 공개적으로 악수하면서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에 분노했던 것이 사실이다.

내가 읽은 책에서 나는 이미 천주교가
그 반대세력을 무자비하게 꺾는 데 있어서
최종적인 수법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암살 위협을 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엉뚱한 추측일 수 도 있긴 하지만
빌리 그래함 역시 이 같은 위협에 무릎을 꿇은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었다.

좀 미안한 얘기지만 조용기 목사님도 그렇게 까지 커지기 전에는
천주교에 대한 철저하고도 위협적인 안티셨다.
나는 젊은 시절 그 분 밑에서 신앙생활을 한 적이 있어서 잘 안다.

여의도 교회가 한 5 만 정도 될 때 까지만도
그 분은 설교 단상에서 공공연히 천주교에 구원이 없다고
천주교는 이단이라고 강력하게 외치셨었다.

그런데 교세가 커지고 그 분이 세계적인 전도자로 쓰임받는 때부터는
단 한 번도 공개적으로 천주교를 비방하거나 이단 시비를 걸어 말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천주교는 무서운 테러집단이다.

그 들은 내부에서 엄청난 숫자의 구원받은 성도들을 살해하지 않았던가?
그 것은 천주교회사가 증명한다.
구원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만 얻는다는 성경적 구원관을 믿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성도들을 참혹하게 고문하고 죽였던가 ?
그 까닭은 그들의 구원관이 천주교 교리와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한가지 만 보더라도 천주교는 단연 기독교와 무관한 종교가 아니던가?

최근에 나는 어떤 천주교인으로부터 책 몇권과 비디오 테입을 한 개 빋있었다.
헌데 그 테입은 한 개신교(성결교)목사가 천주교로 개종한 내용의 테입이었다.
그는 지금 천주교 안에서 개신교를 비방하는 도구가 돼 있었다.

나는 그의 소위 개종 간증 테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구원이 없는 천주교의 허구성을 적라라하게 살펴 볼 수 있었다.
그는 어쩌다가 목사가 됐었으나 참 구원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자였다.
그 것을 그 스스로 말로 행동으로 고백하고 있었다.

그 천주교인이 준 다른 책들은  <매일가정예배서>였는 데
그 내용을 보니 천주교가 우상 종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더 분명히 드러나 있었다.
그들의 기도문이라는 것이나
소위 그들 나름의 성경해석을 읽어 볼 때
그들은 단지 <하느님>이라는 이름을 가진 우상을 알고 섬기고 있었다.

개종한 그 전직 목사의 말이
천주교는 성모님이 지켜주셔서 개신교보다 더 좋단다.
그 이유는 예수님 살아 계실 때 성모님의 요구를 한 번도 거절한 적이 없었는데
지금 천주교인들이 성모님께 기도 드리기를  
<성모님 예수님께 우리를 구원해 주시라고 말씀해 주소서>라고 기도를 하니
어찌 예수님께서 거절하시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니 천주교인들은 다 구원받는게 틀림없다는 것이다.
정말 기가 막히는 얘기다.
그들은 성경을 믿지 않는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믿지 않는 것이다.
이래도 천주교가 우상종교가 아닌가?

모름지기 나를 포함해서 모든 기독신자는
다시금 천주교를 살피고 그 진상을 알아 멀리해야 할 것이다.      

운영자

2008.07.18 18:34:39
*.108.164.246

아멘, 아멘, 또 아멘입니다.
그런데 한자 아이디가 참 특이합니다. 제 컴퓨터 화면에 정확히 보이지 않지만 "야성"이 맞지요?
세례 요한처럼 광야 같이 영적으로 피폐한 이 시대에 목청 높여 진리를 외치는 분인시라 짐작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또 앞으로도 귀하고도 속이 시원해지는 나눔을 기대해 봅니다.

野聲

2008.07.19 20:40:09
*.173.219.115

반갑습니다. 그저 하릴 없어 야성이란 이름을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리도 크게 짐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귀하의 블로그에서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감사하구요.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545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991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205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42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462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49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515
634 과학 기술의 발전과 성도의 삶에 대해서 [4]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8-30 66
633 방언에 대한 질문 [2] WALKER 2021-08-30 66
632 질문있습니다. [3] 행복 2021-06-18 66
631 죄를 슬퍼하거나 애통하게 되는 이유는 뭔가요 ??? [2] WALKER 2021-06-08 66
630 정경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요 [1] 행복 2021-05-16 66
629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1] WALKER 2021-05-16 66
628 요한복음 15장 포도나무 비우 [1] 헬렌 2021-03-24 66
627 질문 드립니다 [1] WALKER 2021-03-16 66
626 질문 드립니다 [1] WALKER 2021-03-01 66
625 질문 있습니다. [1] Nickick 2021-01-03 66
624 자기 열심과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함의 차이? [1] 구원 2020-10-05 66
623 질문 드립니다 [5] WALKER 2020-09-19 66
622 회개의 영이란 것도 있나요 ??? [1] WALKER 2020-08-19 66
621 자유의지와 구원 WALKER 2020-03-27 66
620 4번째 질문 드립니다 [4] WALKER 2020-03-14 66
619 (공지) 며칠 안에 홈페이지 서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1] master 2015-09-01 66
618 오순절 성령 강림 전 세례와 성령 강림 후 세례? [1] 구원 2023-11-23 65
617 원수를 사랑하라 용서하라에 대한 의문 [2] 베들레햄 2023-10-23 65
616 화려한 회칠한 무덤? [3] 구원 2023-09-27 65
615 질문드려요(악몽) [1] 지디니슴 2023-09-24 6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