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혜성은 너무나 빨리 붕괴한다 (Comets disintegrate too quickly).



진화론에 따르면, 혜성(comets)은 태양계와 같은 연령인 약 50억 년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혜성의 궤도가 태양에 가까워질 때마다 그 구성 물질을 너무나 많이 잃어버리므로, 약 100,000 년보다 더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많은 혜성들이 전형적으로 10,000 년 미만의 연령을 보여준다.4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불일치를 다음과 같은 가정(assumptions)들을 함으로서 설명하고 있다. (a)혜성들은 명왕성 궤도 훨씬 너머에 있는 관측되지 않은 구형의 ‘오르트 구름(Oort Cloud)’으로부터 온 것이고, (b)드물게 지나가는 별들과의 있을법하지 않은 중력적 상호작용(gravitational interactions) 때문에 종종 혜성들이 태양계 안으로 들어오게 되며, (c)행성들과의 또 다른 있을법하지 않은 상호작용이 태양계로 들어오는 혜성의 속력을 늦추어서, 관측되어지는 수백 개의 혜성들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가정들 중의 어느 것도 관측이나 실제적인 계산에 의해 입증되지 않았다. 최근에, 명왕성 궤도 바깥의 태양계 면 내에 있는, 혜성 근원지로 추정되는 원반인 ‘쿠퍼 벨트(Kuiper Belt)’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소행성 크기의 일부 얼음체들이 그 위치에 존재하지만, 진화론에 따르면 그것을 공급해 주는 오르트 구름이 없다면 쿠퍼벨트는 빨리 고갈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진화론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


(참조 : ‘오르트 혜성 구름’의 많은 문제점들http:
//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631
저장소에 충분하지 않은 혜성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393
단주기 혜성 '문제'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589

혜성들 : 불길한 징조인가, 젊은 우주의 지표인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70

부서지고 있는 혜성을 보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294)




4. 대양저에 충분한 양의 진흙이 없다. (Not enough mud on the sea floor).



매년, 물과 바람은 대륙으로부터 대략 200억 톤의 진흙과 암석을 침식해서 그것을 대양에 퇴적한다.6 이 물질은 대양저의 단단한 현무암질(용암으로 형성된) 암석 위에 느슨한 퇴적물로 쌓인다. 전체 대양 내 모든 퇴적물의 평균 두께는 400m 미만이다.7 대양저로부터 퇴적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주요한 방법은 판구조운동의 섭입(subduction)에 의해서이다. 즉, 일부 퇴적물과 더불어 대양저가 대륙 아래로 서서히(1년에 몇 cm) 미끄러져 내려간다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문헌에 따르면, 그러한 지질작용은 현재 1년에 단지 10억 톤만 제거시킨다.7 누구나 알고 있듯이, 1년에 나머지 190억 톤은 그대로 쌓인다. 그런 속도로는 침식을 통해 1200만 년 이내에 현재 양의 퇴적물이 퇴적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진화론에 따르면 대양이 존재해 왔다고 추정하는 30억 년 동안이나 침식과 판 섭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위의 속력은 대양이 수십 km 두께의 퇴적물로 대량적으로 메워져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안적(창조론적) 설명에서는, 대륙에서 후퇴하는 창세기 대홍수로 인한 침식으로 대략 5,000년 전의 한 짧은 기간 동안에 현재의 양에 해당되는 퇴적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이다.

!!그림 1!!

강들과 먼지폭풍(dust storm)은 판구조적 섭입(tectonic subduction)이 퇴적물을 제거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퇴적물을 바다로 쏟아 부을 수 있다.



(참조 : 대양저의 침전물과 지구의 나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216)

5. 바다에 나트륨이 충분하지 않다 (Not enough sodium in the sea).



매년, 강들과8 다른 원인들이9 4억5000만 톤 이상의 나트륨을 대양으로 쏟아 놓는다. 이 나트륨 중의 단지 27%만 매년 바다에서 간신히 되돌아온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나머지는 그대로 대양에 쌓인다. 만일 바다가 처음엔 나트륨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유입과 유출 속도로는 4200만 년 이내에 현재의 양을 축적했을 것이다.
이것은 진화론에서 말하는 대양의 연령인 30억 년보다 훨씬 적다. 이러한 불일치에 대한 일반적인 대답은, 과거에는 나트륨 투입량이 더 적었고 유출량이 더 컸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적 시나리오에 가능한 후하게 계산하더라도 최대 연령은 여전히 단지 6200만 년을 나타낸다.  
다른 많은 바닷물 성분(seawater elements)들에 대해 계산을 해 보면 대양은 훨씬 더 젊은 연령을 나타낸다.



(참조 : 소금의 바다 : 젊은 지구의 증거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66
           젊은 지구 7장 :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3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7)


6. 지구의 자기장은 너무나 빨리 붕괴하고 있다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decaying too fast).

지구의 자기장(‘쌍극자’와 ‘비쌍극자’)에 저장된 총 에너지는 1,465(±165)년이라는 반감기로 감소하고 있다.  지구가 수십억 년 동안 그만한 자기장을 보존해올 수 있었던 방법뿐만 아니라, 이렇게 빠른 감소를 설명하는 진화론적 이론은 매우 복잡하고 부적절하다. 훨씬 적절한 창조론적 이론이 존재한다. 그것은 간단하고, 정통 물리학에 근거하며, 지구 자기장의 많은 양상들, 즉, 자기장의 창조, 창세기 대홍수 동안의 빠른 역전, 그리스도의 시대까지 표면 강도의 감소와 증가, 그리고 그 뒤로 끊임없는 붕괴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 이론은 고지자기적(paleomagnetic) 자료들, 역사적 자료들, 현재의 자료들, 그리고 빠른 변화를 나타내는 증거들과 너무도 놀랍도록 일치한다.  
주요한 결과는 자기장의 총 에너지(표면 강도가 아니라)는 적어도 현재만큼이나 빠르게 항상 붕괴했다는 것이다. 그런 속도로는 지구 자기장은 20,000년 이상일 수가 없다.

!!그림 2!!


지구 핵 내의 전기적 저항은 지구자기장을 만들어내는 전기적 흐름을 약하게 한다. 그것은 자기장이 에너지를 빠르게 잃게 되는 원인이 된다.



(참조 : 자기장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54
          젊은 지구 7장.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1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0
          수성의 자기장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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