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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부탁 또 드립니다.^^

조회 수 664 추천 수 24 2010.08.29 11:22:34
김순희 *.161.88.93
우리 기쁨의 날들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얼마전 게시판에 올린 글 '억울하면 천국 가야쥐!!' 에서 언급했 듯 건강의 문제로 퇴직을 할 수 밖엔 없었노라는 고백을 들으셨지요?

병이 심장의 펌프질에 문제가 있어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겼고 그로 인한 여러 증세들은 몸 속에 자주 염증도 생기고 어디가 아픈지 모르게 자꾸만 아프기만한 고통을 겪고 있답니다.

우리 그예다님들의 기도의 힘이 하나 하나 증명되고 있는 가운데 있기에 다시한번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심장 펌프질이 퍼~~엉 퍼~~엉 힘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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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십자가

2010.08.29 14:05:41
*.174.15.150

말 4 :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 치료의 하나님께서 (기쁨의 날들님)의 병을 속히 치료해 주시길,완치시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mskong

2010.08.29 14:12:02
*.113.153.73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이선우

2010.08.29 20:36:51
*.222.242.101

저두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기쁨의 날들

2010.08.30 00:58:01
*.179.184.138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오늘 아침은 몸이 평소보다 상태가 좋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새벽(반 아침)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새벽기도를 하고 나면 지금쯤은 자는 시간인데 아직 깨어 있어 님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신기하네요.
그리고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중보기도를 필요로 하실 텐데 저만 이렇게 도움이 필요해요 도움이 필요해요 부르짖는 것같아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순희

2010.08.30 03:48:01
*.161.88.93

도움이 필요해요 도움이 필요해요 부르짖는 소리가 퍽 아름답게 들려요^^

훨씬 좋아지셨다니 넘 감사하네요.
집사님!! 힘 내셔요!!

쌀로별

2010.08.30 05:18:05
*.220.227.41

우리의 약함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계획을 찾으시는 집사님께 하나님 손을 얹어주세요

하람맘

2010.08.30 09:36:14
*.195.4.42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믿는 지체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쩔떄는 하나님께 화를 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주님의 더 큰 뜻이 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요. 그냥 주님의 딸들 아들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고통속이 아니라 행복해 죽겠는 삶을 살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사랑하는 지체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 제가 어린아이처럼 가슴이 아퍼서 그냥 울어버리고 싶을때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주님을 잘 믿는 분들의 고통을 보면요... 주님 이곳에 모인 모든 지체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오늘은 이런 투정을 그냥 부리고 싶네요...

기쁨의 날들

2010.09.01 03:36:31
*.179.184.138

하람맘님의 그 마음 참으로 고맙게 받고 저도 하람맘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정순태

2010.09.01 14:07:00
*.75.152.231

서로 돕고 도움 받아야 할 작은 자들의 모임임을 다시 깨우칩니다.
아픈 마음 추스리며 함께 하겠습니다.

김순희

2010.09.03 11:13:21
*.161.88.93

연대장님!!
맘이 아프셨어요??
우리 사병들이 기도해야지 않을까요?
연대장님께 충성하겠다고 약속드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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