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God? (앤디 목사님 설교)

조회 수 564 추천 수 15 2011.11.20 03:53:47
+샬롬~

저희 동네에 노스포인트 라는 꽤 유명한 미국 교회가 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신 앤디 목사님의 설교는 이곳 뿐아니라 전세계 많은 분들이 온라인으로 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역시 개인적으로 앤디목사님의 설교가 많은 은혜가 됩니다.  박목사님의 글처럼...

요즈음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몇몇분들에게 다음 설교를 소개해 드렸는데 위로와 격려를 많이 받으셨다고 하셔서 이곳에서도 소개해 드립니다.  예전에 박목사님께서도 비슷한 글들을 쓰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항상 문제지요.  기도에 응답이 없는 것 같을때...   앤디목사님의 버전으로 들어보시고, 힘내세요.  이번 10월달 3주에 걸친 설교이었는데, 저는 다 좋았습니다.  첫번째 만 들으셔도 되고...  영어라서 불편하신 분들이 계실것 같기는 하네요.  영어 못하셔도 처음 3분은 재미있으실 것입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길...

http://www.northpoint.org/messages/when-god


운영자

2011.11.20 16:53:35
*.104.239.214

오기한님
오랜만입니다. 또 귀한 말씀 나누고자 올려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전히 작은 개척교회는 잘 섬기고 계시는지요?
저는 한국에 계신 줄 알았습니다. 미국 어느 도시에 사시는지요?
저는 아시다시피 LA 동부에 삽니다만..... ^0^

사라의 웃음

2011.11.21 00:05:34
*.172.59.236

오기한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글 참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오래도록 살았지만 영어실력이 여~~엉~
처음부분은 정말 재미있네요.
저도 자주 그런일 겪었었지요. 그렇지만 두번째 돈은 절대로 넣지 않고
미련버리고 뒤돌아 서 나왔습니다. ^^

오기한

2011.11.21 06:10:45
*.131.211.232

저는 아틀란타에 살고 있습니다. 때가 되어 작은 교회에서 나와 더 작은 교회로 옮겼습니다. ^ ^ 교회 이름도 천국의 한조각 교회입니다. ^_^ 불신자들을 잘 섬겨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만나게 해드리자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요즘 기운이 자꾸 빠지지만 힘주시는 만큼만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새로 시작한 저희 교회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꼭 그 자판기 꽁트가 저의 믿음 생활을 보는 것 같아서.. 나름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 ^ 다른 두편의 설교에도 꽁트가 나옵니다. 사라의 웃음님은 이름만 뵈도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기쁘고 감사한 한주가 되시길... 추수감사절.. Don't eat too much!

사라의 웃음

2011.11.21 14:25:35
*.120.3.94

아틀란타에 사시는군요.
천국의 한조각 교회, 교회 이름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
오늘 새로 시작하는 교회라니 저도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추수감사절이군요.
한국은 교회마다 추수감사절이 다르더군요.
저희교회는 첫주에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린 바람에 잊고 있었습니다.
제 이름에 마음이 즐거워지신다니 넘넘 감사합니다.
웃음이란 단어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

운영자

2011.11.22 12:22:15
*.104.239.214

천국의 한 조각 교회, 이름이 특이하고 은혜가 됩니다.
오늘 새로 시작한 더 작은 교회를 섬기신다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언젠가 아틀란타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차라도 한 잔 나눴으면 합니다. ^0^

오기한

2011.11.23 04:05:08
*.131.211.232

목사님 오시면 정말 대환영입니다. 저도 LA 가면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듯 은혜로운 글들을 쓰시는 분을 뵐 수 있다는 것은 가문의 영광(^_^) 입니다.
더 작은 교회를 섬기게 된것은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된것이니 칭찬받을 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정말 이상적인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와 도움 부탁드릴께요. 이곳 아틀란타에 오시면 다른 분들도 꼭 연락주세요. +샬롬~

사라의 웃음

2011.11.23 10:15:44
*.120.3.94

저도요.
미국 다니러 가면 연락 드릴께요. ^^
아무리 생각해도 교회 이름이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56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70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6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7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4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72
4237 바트 어만의 ‘성경의 정통 왜곡’에 대한 반박논문을 읽고 [4] 정순태 2010-07-02 126583
4236 (광고) 창조와 진화를 통한 기원의 이해 세미나. file master 2021-02-09 110510
4235 성경 질문이 있습니다! [2] 행복 2021-11-15 33782
4234 입양된 양자 [3] 아가페 2016-07-04 25761
4233 자유게시판 글들의 제목이 수정되었네요~ [1] 낭여 2021-04-03 23765
4232 Unseperable Holiness and Mercy 박근희 2016-12-30 20498
4231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의 해석? [1] 구원 2022-12-08 19726
4230 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2] WALKER 2020-08-20 18592
4229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에클레시아 2011-12-21 8421
4228 지옥은 어디에 있나요? [1] 본본 2017-09-07 7708
4227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정순태 2006-06-28 7536
4226 하나님 저랑 장난 하시는 겁니까??? [10] archmi 2006-08-28 6182
4225 은사는 하나님 뜻대로 주신다고 하는데 [1] CROSS 2022-11-28 6017
4224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hope 2021-04-18 5298
4223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정순태 2006-09-19 5258
4222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김유상 2005-11-15 5152
4221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이준 2006-08-13 4876
4220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정순태 2005-12-09 454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