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예다 안방마님(사라의 웃음님, 김순희 집사님^^)께서 서울 입성하신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정리도 되신것 같고 해서 간단 하나마 차 한잔(필요시 점심 식사)하시면서
축하의 자리가 되도록 번개팅을 할까 합니다. 참석 가능 하신분 댓글 달아 주세요...

. 일시 : '11/12/10일(토요일) 저녁 6시
. 참여 : 김순희 집사님 가족(3명), 김광찬 집사님 부부(2명), 이선우 집사님(1명),
           에스더님과 홍성림 선교사님(2명), 공문수 (1명)  - 총 9 명
           그리고 예수님 참석하시고 목사님외 그예다 가족들 마음으로 참석하십니다.
. 장소 : 삿포로(일식)
           + TEL : 02-514-7767, 010-2722-3893
           + 홈 : http://www.entasspr.com
           +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00번지 / 압구정역 3번 출구 압구정 CGV 골목

. 참고사항
  + 이영임 님과 김성옥 사모님의 참여를 고려하여 고속터미널 근처로 예정 하였으나 참여가 불가하심
    (고속터미널은 이선우 형제님의 아이디어 이십니다.)
  + 만일을 위하여 고속터미널에서 한번 지하철을 타서 오실수 있는 장소로 정하고자 합니다.
  + 비교적 음식점이 많은 압구정, 신사 근처를 오늘 저녁 돌아 다녀 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일식(EBISHURA)이 마음에 들었으나 4만원대 이고 그 외에 중식도 괜찮아 보입니다.
  + 최종 결정은 12월2일(금)까지 참여 희망 인원을 대상으로 해서 예약을 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이후에도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 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
  + 룸 예약은 20명 이상을 요구하는데와 년말이어서 벌써 예약이 완료된 식당도 많이 있었습니다.

참석 댓글 마니 마니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운영자

2011.11.24 13:01:46
*.104.239.214

운영자로서 멀리 미국에 있지만 마음으로나마 동참합니다.
일종의 플래시몹을 하는 셈인데
저희 홈피 개설 이후 처음 있는 일이네요.
주님 안에서 서로 위로 격려 권면 도전이 되는 아름다운 교제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사라의 웃음

2011.11.24 14:01:59
*.120.3.94

그간 기도해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데 이렇게 환영까지 해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번개팅이면 번개처럼 만나는 것인지요?
아무튼 커피는 제가 사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해서요.
그런데 우리 어떻게 알아 보지요??

이선우

2011.11.24 21:51:58
*.223.2.3

공형제님, 김자매님,
와우! 저도 이 모임은 꼭 참석하고 싶은데요...
근데 12/3일은 날짜가 안 맞아서... ㅠ.ㅠ
그래서, 긴급 동의드립니다.
이번에 저는 서울에 출장 차 두 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차는 11/26일 토요일 오후 도착, 2차는 12/10일 토요일 오후 도착
다른 때는 좀 힘들지만, 도착하는 토요일 저녁은 양쪽 다 제 시간이 괜찮습니다.
어떻게... 가능하실런지요?
경인지역에 계시는 다른 그예다 회원님들께서도 답변 주세요.
(김자매님 쪽은 구형제님, 슬기, 슬아가 더 보고 싶어요.^^)
대신, 성사가 된다면 제가 저녁을 크게(?) 쏘겠습니다.ㅎㅎ
제 이멜: sonniglee@googlemail.com

mskong

2011.11.25 02:59:54
*.226.142.23

우아 댓글을 읽으면서 심장이 고동 칩니다. 함께 뵐 날을 생각하니...
두근(함께 하실 예수님 때문에) 두근(안방마님 때문에) 두근(선우 집사님 때문에) 두근(마음으로 참여하실 목사님과 또 예약하실 다른 분들 때문에)

제가 11월 26일은 다른 선약이 되어 있는데... 다른분들 양해를 해 주신다면...
12월10일(토) 저녁으로 해서 많은 분들을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선우 집사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분위기는 조금 어색한데 보는 내내 부러웠습니다. 늘 노래나 악기를 잘 하시는 분들이 참 부러웠는데 저도 음악을 가까이 해 보려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기타는 다소 어려울 것 같아 우쿨렐레로 선택을 했고 어제 저녁에는 그런 사람들 14명과 첫 모임을 갖고 오늘 저녁부터 강습을 3개월 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써 지기를 기도했구요...

김성옥

2011.11.25 05:54:54
*.160.94.61

우와~~부럽네요~~저는 매일 이사이트를 방문하긴 합니다만 유령처럼 글만 읽고 사라지는 그예다 가족입니다~~저는 사는 곳이 대전인지라...5살 아들녀석이 껌딱지 인지라 마음은 가고 싶지만 정말 부럽기만 하네요~~ 사라의 웃음님은 꼭 한번 뵙고 싶어요~~여기선 너무 유명하신 분이지라~~~언제 대전에선 안모이실라나요?? 만나시면 후기랑 사진이랑 올려주실거죠??

운영자

2011.11.25 15:15:03
*.104.239.214

이 글이 첫 홈페이지에 조금 오래 떠있어야만
바빠서 가끔, 혹은 늦게나마 방문하는 회원분들이 보고 동참 여부를 밝힐 텐데....
주관하시는 공문수 형제님께서 업데이트에 신경을 좀 쓰셔서
관련 댓글이라도 [최근 댓글]사이트에 계속 떠있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0^

이선우

2011.11.25 18:27:39
*.176.14.214

Re: 서울에서의 쌩얼 만남

문수 형제님, 감사합니다.
일단 12/10일 토요일 저녁으로 시간은 확정하고
형제님께서 추후 시간과 장소를 공지해 주시면 저는 그리로 달려 가겠습니다.
제 가슴도 두근 반 세근 반입니다.ㅎㅎ

김성옥 사모님, 반갑습니다.
저... 대전은 경인 지역의 일부가 아닌가요?^^ (생각보다 엄청 가깝습니다!)
껌(?) 아드님과 부군 전도사님 함께 오셔도 좋겠는데요.
이 기회에 온 일가족 나들이 하시지요....

문수 형제님, 강남 고속 터미널 근처 좋은 데 없나요?
사라의 웃음님이 오시는 조건인데... 사라의 웃음님?

사라의 웃음

2011.11.26 02:38:52
*.120.3.94

에~~~휴,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스치는 생각인데요.
저의 환영이 아닌 꾸준한 이런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한번은 대전, 한번은 부산... 이런 식으로..
그냥 만남으로 끝나지 않고 말씀과 삶을 나누는 그런 시간이면
어떨까? 그런 꿈도 한번 꾸어 봅니다. ^^

이영임

2011.11.26 13:48:40
*.100.45.76

서로 얼굴이라도 뵈오면 얼마나 좋을까요..언제 지방에서 모이시면 저희집에 오세요 자그마한 스시집을 운영하고 있어요..물론 제가 다 쏠께요..헤헤

사라의 웃음

2011.11.27 00:29:12
*.172.59.236

이영임님. 감사합니다. 지방이면 어디인지??
스시집을 운영하시는군요. 말씀만이여도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mskong

2011.11.27 11:14:18
*.154.78.53

그예다 정기모임(^^) 발족식 행사 일정에 대해서 Update하였습니다.

이영임

2011.11.28 06:30:47
*.100.45.76

경기도 여주에 있어요..늘 주안에서 평강하시길..

김광찬

2011.11.28 12:23:42
*.169.140.61

집사람과 같이 참석해도 괜찮은가요?

mskong

2011.11.28 19:43:15
*.154.78.53

이영임 님, 김성옥 사모님... 이선우 형제님께서 고속터미널로 자리를 잡게하신 이유를 알고 계시지요? 그날 뵙는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김광찬 집사님. 당연히 부부의 참석을 환영합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사라의 웃음

2011.11.28 23:27:45
*.172.59.236

김광찬님, 저도 남편과 동행입니다.
꼭 사모님 모시고 오셔요.^^

이영임

2011.11.29 03:12:40
*.100.45.76

에고고고..전 그날 참석은 못하지만 기도할께요..이 카페를 통해서 예수님을 제대로 배우고 말씀으로 치유받고 있습니다.불행(?)한 교회생활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주옥같은 말씀들...울 회원님들의 따스한 마음까지..이 카페를 알게하신 주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mskong

2011.11.29 06:45:40
*.226.142.23

아 그렇군요... 이영임님께서 참석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다음 기회를 보시지요.

mskong

2011.11.29 06:45:58
*.226.142.23

김성옥 사모님... 그날 뵐수 있겠지요...ㅎㅎ

김성옥

2011.11.29 08:59:21
*.160.94.61

에고.......어찌....이리도.....가고싶긴 한데요...아들녀석이 이제 다섯살인지라...어딜 가기가 아주 어려워요...차를 가져가면 몰라도 버스는 아주 민폐인지라...남편은 토요일 교회 일때문에 가기 어렵구요...저도 간절히 가고싶긴한데..내년쯤이면 제가 자유롭게(?) 다닐수 있을거 같네요~~다음번 모임 대전에서 하신다면 제가 대접해드릴께요~~꼭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저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머리숙여 죄송!!!

김유상

2011.11.29 18:47:22
*.192.190.255

와, 이곳은 왁자지껄, 연말 잔치 분위기이군요. 부럽습니다. 한 성령 안에서 즐겁고 화목한 교제 나누고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제 마음 또한 그 자리에 보내겠습니다.

사라의 웃음

2011.11.30 21:36:23
*.172.59.236

김성옥님, 이영임님.
참 뵙고 싶은데요....
그리고 홍성림 사모님도 한국에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예다 가족들의 얼굴 뵙는 영광을 허락하여 주실런지요?
김유상님은 사진이라도 보내주시면 의자위에 올려 놓도록 하지요. ^^

김광찬

2011.12.02 13:16:15
*.169.140.61

mskong 형제님 쪽지로 제 연락처 보냈습니다. ^^

이선우

2011.12.02 18:58:36
*.199.239.12

공집사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홀로(?)입니다. 출장 중이라..ㅠㅠ
그리고, 일단 정에스더와 홍성림 선교사님 두 분이 추가로 참석 예정입니다.

김윤미

2011.12.07 04:15:02
*.99.216.179

저도 몸은 못 가지만 마음은 참석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구요 저도 사라의 웃음님 서울입성 축하드립니다~~^^

사라의 웃음

2011.12.07 23:09:19
*.172.59.236

김윤미 자매님. 감사합니다. 아버님 때문에 맘이 많이 바쁘실터인데 이렇게 글을
남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모임이 정말이지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 오직
십자가에 우리 대신 돌아가신 예수님만 보여지는 그런 모임이 되어지길 기도해
주셔요. 눈치 채셨겠지만 저의 교만, 기복주의... 이런 모습밖엔 없는 제가
막상 다가오는 시간 앞에서 무섭고 떨리기만 하네요.
목사님... 기도 해주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545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991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205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42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462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49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515
3415 운영자의 한국 방문과 웨이브 인생 칼럼 개설 [8] 운영자 2010-05-17 924
3414 [바보같은 질문 #12] 국가관과 정체성에 대하여 김형주 2007-01-18 924
3413 [re] 일단은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2] 운영자 2010-02-08 921
3412 [질문]올림픽이 신앙적으로 문제가 없는건가요? [3] mskong 2008-08-25 919
» 사라의 웃음님 입성을 축하 드리며...(Update...12/04일) [25] mskong 2011-11-24 918
3410 관심 나그네 2008-10-17 917
3409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주사랑 2009-01-09 916
3408 이선우님의 큐티에 기대어... [4] 김순희 2010-05-21 915
3407 본교회이외의 곳에 헌금도 담임목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1] praise 2008-08-14 914
3406 뱀은 과연 하와에게 말을 했을까? [2] 배승형 2012-12-22 913
3405 휴가 보고 [5] 하람맘 2010-08-13 911
3404 공평하신 하나님 9부 [4] 김문수 2006-08-03 911
3403 [질문] 데라의 죽음에 대한 시점에 대하여 이선우 2009-06-24 910
3402 나그네가 만난 예수(3) 나그네 2008-10-08 910
3401 천국은 어디에 있는지요? [3] 하나님사랑 2009-12-11 909
3400 [베드로 묵상] 나눔의 법칙 이선우 2009-06-02 908
3399 목사님 컬럼등 자료 블로그 등록 질문 [1] 손장균 2009-08-26 907
3398 쿼바디스 도미네? 어느길입니까? 인자의 길은? 김문수 2007-08-07 907
3397 (1)유다 대신에 맛디아를 뽑다(행1:12-14) 사랑그리고편지 2009-07-13 906
3396 살짝 미쳐야 누릴수있는복-팔복 [믿음의 실상-예수님의 길] 김문수 2007-08-23 9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