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는가?

  

“너희는 돌이키고 돌이키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셨다면서 내 자아가 왕 노릇하는 자여

예수 십자가의 감격보다 세상의 돈과 명예, 즐거움을 더 사모하는 자여

회개했다고 공언하지만 생명 얻는 회개를 한 적이 없는 자여

교회만 다니면 다 구원받는 줄 아는 회개하지 않은 자여

  

아직 늦지 않았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당신은 언제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했는가?

  

당신은 참된 회개를 체험한 날을 기억하고 있는가?

  

당신을 회개하게 한 설교를 기억하는가?

당신의 영혼이 변화되기 시작한 시점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이에 선뜻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이 회개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진실한 회개로 당신의 영혼이 총체적으로 변화되었고

심령이 새로워졌다고 어찌 말할 수 있다는 말인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육신과 자아의 탐욕스러운 욕구로 자신을 통치하면서도,

  

단지 추잡하고 역겨운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는 도둑도 술주정뱅이도 사기꾼도 아니야!

난 교회도 나가고 기도도 한다고!

난 회개했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이런 것들을 회개로 인정하지 않으신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당신의 마음을 잘 살펴라!!

  

당신이 회개했는지 그렇지 않은지

확실히 알 수 있을 때까지 면밀히 살펴라.

실제로 구원받지 못했으면서 구원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실제로는 회개한 적이 없으면서 이미 회개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회개를 촉구하는 음성을 듣고도 자기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리의 길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과 영생에 대해 전혀 모른 채 천국으로 향하는 길에서

완전히 이탈해 세상과 육신을 따라 살면서도

단지 무던한 생활을 하며, 몹쓸 죄들을 피하기만 하면 자기들이 택한

그릇된 길을 끝까지 걸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기대하는

모든 사람이 진리의 길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을 지옥 입구에 확실히 안착시키기 위해 사탄이 가장 즐겨 쓰는 술책이 무엇인지 아는가?

당신의 눈을 가려 당신이 처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선택한 그릇된 길을 끝까지 걸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믿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천국으로 향하는 길에서 이탈했다는 것과 그런 식으로 계속 살다가는

영원한 형벌을 받으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상태로 하룻밤이라도 편히 잠들 수 있겠는가?





출처: 리처드 백스터 - 회개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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