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조회 수 8427 추천 수 20 2011.12.21 06:10:03



라틴어 Via Dolorosa는 ‘슬픔의 길’이라는 의미로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 언덕에


이르기까지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해 걷던 약 800 m 의 길을 말합니다.


어려서 소프트 볼 선수였고 보칼리스트로 활약한 Sandi Patti가 영화 '나자렛 예수'


에서 이 곡을 불러 널리 알려졌지요. 그녀는 1986년부터 활동을 하면서


약 20여 년 동안 39번의 도브상, 5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과 함께


그녀의 앨범 중 3개의 앨범이 플래티넘(100만장) 기록하고 5개의 앨범이


골드(50만장)판매를 기록한 화려한 경력의 CCM 계의 디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종합병원' 의 주제가로서 김 태영이 ‘혼자만의 사랑’이란 곡으로


번안해서 불러 많은 사랑과 주목을 받았던 노래입니다.




Via Dolorosa (고난의 길) / Sandi Patti


Dow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that day
The soldiers tried to clear the narrow street
But the crowd pressed in to see
A Man condemned to die on Calvary

그 날 예루살렘의 비아 돌로로사 거리에서
군병들이 그 좁은 길을 봉쇄코자 했지만
갈보리에서 사형당할 사람을 보려고
무리들이 몰려들었네

He was bleeding from a beating,
there were stripes upon His back
And He wore a crown of thorns upon His head
And He bore with every step
The scorn of those who cried out for His death

그는 맞아서 피를 흘리고,
그의 등에는 채찍자국이 선명했네.
그의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매 걸음마다
그를 죽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조롱을 당하셨네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고난의 길이라는 비아 돌로로사 거리에 메시야,
그리스도 왕께서 어린 양처럼 오셨네
그러나 그는 당신과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길을 걸으시기로 하셨네
갈보리까지 이어지는 그 비아 돌로로사 거리를


Por la Via Dolorosa, triste dia en Jerusalem
Los saldados le abrian paso a Jesus
Mas la gente se acercaba
Para ver al que llevaba aquella cruz

그날 예루살렘의 비아 도로로사 거리
군인들이 그 좁은 골목을 통제하려고 했지만
십자가에 매달아 사형토록 형을 받은
남자를 볼려고 군중들은 몰려들었지



Por la Via Dolorosa, que es la via del dolor
Como oveja vino Cristo, Rey, Senor
Y fue El quien quiso ir por su amor por ti y por mi
Por la Via Dolorosa al Calvario y a morir

고통의 길이라고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 길에
한 마리의 어린 양 예수, 구세주가 나타난 거야
그는 여러분과 내게 사랑을 베풀려고
그 비아 도로로사 길을 택하셨던 거야.


The blood that would cleanse the souls of all men
Made its way through the heart of Jerusalem.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실 피가
예루살렘의 심장을 통해서 흘러 넘쳤네.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고난의 길이라는 비아 돌로로사 거리에 메시야,
그리스도 왕께서 어린 양처럼 오셨네
그러나 그는 당신과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길을 걸으시기로 하셨네
갈보리까지 이어지는 그 비아 돌로로사 거리를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2BFCEEE888D884C4C7EC56C6A3282113CD28&outKey=V12101cc16d4b36dbc2fa03be12f5a377a46ff449a8a28efc8a5603be12f5a377a46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49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4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700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58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6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9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56
1330 십자가의 보혈이, 바로 '진정한 사랑' 입니다 ① 에클레시아 2011-12-27 357
1329 일어나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에클레시아 2011-12-27 405
1328 부활의 예표 에클레시아 2011-12-26 461
1327 상실된 교리 에클레시아 2011-12-26 434
1326 아버지의 손 사라의 웃음 2011-12-25 552
1325 한국교회가 왜 포도나무에 접붙임 안되었는가?( 2 ) [2] 유연희 2011-12-25 700
1324 예수님의 일생 에클레시아 2011-12-25 522
1323 타락해버린 슬픈 사람들.. 에클레시아 2011-12-25 528
1322 Merry Christmas [4] 저 장미 꽃 위의 이슬 2011-12-24 482
1321 친구를 구해낸 믿음 에클레시아 2011-12-24 443
1320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에클레시아 2011-12-24 423
1319 한국교회가 왜 포도나무에 접붙임이 안 되었는가? [6] 운영자 2011-12-23 1211
1318 지식은 경험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에클레시아 2011-12-23 463
1317 영혼들을 위한 울음 에클레시아 2011-12-23 509
1316 반석 위에 지은 집 에클레시아 2011-12-22 485
1315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⑤ 에클레시아 2011-12-22 448
1314 실없는 사랑 [2] 사라의 웃음 2011-12-22 519
1313 이 카페에 글을 썼던 이유? [2] 홍성림 2011-12-21 511
»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에클레시아 2011-12-21 8427
1311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④ 에클레시아 2011-12-21 49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