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님 답변에 감사합니다.

1. 양심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서 그것이 정확한 정의인가 아니면 혼자만의 생각인가 에 대해 질문하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의 불문명한 정의나 생각이 이단으로 가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1-1. 간음한 여인이나 선한사마리아인의 예는 양심이 영이 아니고 제가 정의한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을 뜻하지 않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1-2 님의 말씀 "하지만 영성은 있고 도덕이 미비하다 이것은 가능합니다" 에서 도덕은 양심에 속한다고 보아야 더 정확하지 않느냐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1-2-1 "말씀으로 몇가지 신앙적 의문은 해결되는데" 라는 한 말은 그리스도인들은 양심을 무시하여 욕먹은 그런 것에 대한 의문이 해결

사라의 웃음

2012.05.23 23:21:43
*.109.85.156

박광태님!
진리에 대한 목마름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자주 뵈게 되어 감사하구요.
이 곳에서 많은 해답을 찾으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아파하며 슬퍼하는 가운데 이 곳에서 바른 길로 안내를
받아왔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함께 그런 감사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kwangtae park

2012.05.25 02:26:30
*.108.43.72

답글이 자꾸 잘리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사라 웃음님 격려 감사합니다.

사라의 웃음

2012.05.25 13:05:44
*.109.85.156

댓글이 잘린다시니 아마 인터넷 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이 격려가 된다니 제가 더욱 감사합니다. ^^

운영자

2012.05.25 14:01:20
*.104.229.109

박광태님
댓글이든 게시글이든 가능한
워드나 아래 한글에서 먼저 기안을 다 하신 후에
카피 떠서 옮기시면 중간에 끊기거나 글이 잘리지 않을 것입니다. ^0^

kwangtae park

2012.05.26 04:58:51
*.108.43.72

1-2-2. 제가 질문을 님에게한다고 님에게 정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정답에 대한 힌트라도 줄까하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1-2-3. 님이 말씀하신 "그동안 누르고 있던 양심을 작동하고 도덕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가 님의 댓글에 대한 저의 첫댓글이 말하는것처럼 목사님이 주장하신것과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2. 처음 언급하신 "그리스도인은 예수을 믿음으로 이 양심에 성령이 내주하시죠 세상사람이다 예수를 믿은사람또는 태어나면서 믿은 사람 다 양심에 성령이 내주 함을 모르고 양심보다도 더 거룩한 하나님의 공의 정의 등 하나님의 성품이 반응하는데 기껏 양심이 하는 정도의 반응으로 분별을 알고서는 좀 도덕적이다 " 말씀에 대한 추가 언급이 없어 섭섭합니다.
3. 개인적인 말씀에 대한 언급을 하고 싶지만 자칫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어 삼가하겠습니다. (목사님과 진정한 회심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wangtae park

2012.05.26 05:01:43
*.108.43.72

운영자님
오늘은 않짤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워드에서 쓴것을 붙여도 짤렸는데
고맙습니다. 신경써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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