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천주교에 대한 궁금성

조회 수 394 추천 수 3 2014.11.16 06:31:53
저는 기독교신자입니다.

몇일전 수능이끝나고, 예전부터 그 후에 교회를 가도된다는 아빠의 약속때매 오늘 아침에 교회를 가고자 하였으나 약속이 파기되었습니다. 버스타고 25분정도 가면은 다니던 교회가있는데요. 그곳에 제 아는 친구가있습니다. 그 친구가 좋은이유는 믿음이 좋고 행으로 말씀을 표현하며 서울대에 지원했는데도 선교사가 꿈인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표본으로서 좋을거라고 생각해서 집 근처의 교회가아닌 멀리있는 교회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러한 이유임에도 불구하고 왜 먼곳으로 가냐니 목사의 설교를 보고가야지 왜 친구를 보고가냐부터 그 친구가 목사냐 라는 말까지 별얘기를 다들었습니다. 결국 이러쿵저러쿵 다투다가 기독교의 타종교 비판 및 부정이 싫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제가 그게 잘못된 믿음임을 말하고 했는데도 아빠의 인식이 고쳐지지않았습니다. 나중에 천주교는 타종교를 비판하지 않고 인정해주니 좋다면서 교회는 가지말고 성당엔 가도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꽉막힌 분이라 구원예정설까지 믿을지경입니다.

제가 김수환 추기경은 다른사람을 비판하지 않았다 타종교를 인정했다. 라고 말하니깐 아빠가 그분이 천주교신자라더군요. 저는 기독교 신자인줄 알고말한건데요.... 제 무식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1

둘다 삼위일체를 말한다면, 왜 기독교는 굳이 천주교인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려고 하는지.----2

그냥 무슨교 무슨교 그런거 안믿고 주님만 믿으면 안되는지. 저는 진화론 창조론 내용 둘다 안믿거든요. 성경만 믿습니다.그가 세상을 만든것만 믿습니다.----3

왜 기독교인은 유난히 별난리법석을 다떨고 개독이라는 욕도 먹는데, 천주교인은 광신도가 없고 똑같은 성경을 읽는데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현수막을뽑아세우지 않는지.(강요는 옳지않지만... 같은 현상이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함.)------------4

성경에는 신자가 강요함으로인해서 핍박받는것도 나와있고 타상황을 파괴해서 죽임당하고 순교당하는 초대교회상황도 나와있는데, 이런거 보면 기독교신자에 대한내용아닌지-----------5

왜 천주교에서 그럼 예수를 사랑한다고 본인입으로 떠들어대면서 성모마리아 우상을 만드는지----------6

기독교가 옳다옳다 하면 김수환 추기경은 결국 지옥으로 갔는지-------7

누가 지옥에 갔네 천국에 갔네는 옳지않은 판단입니다만, 궁금할수도있는거같아요.

그는 천주교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짧은생각에서 보면 그는 천주교니 지옥에갑니다.

천주교라는건 기독교의 어느부분을 부정하고있다는거고요..... 궁금합니다.

믿음이 약해지려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러한거때매 믿음이약해집니다.

아빠가 성당은 다니라는데 전 싫다고했습니다.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줄알았거든요. 근데 아니랍니다 뭐가진실인지 하나도 모르겟어요. 도와주세요.

운영자

2014.11.16 20:52:07
*.63.152.149

신수홍 형제님 오랜만입니다.
우선 성경문답 사이트에 아래 글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1 통일교, 몰몬교,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는가요?
#151 천주교인을 전도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요?

구체적으로 보완할 것들만 정리되는 대로 답변글로 올리겠습니다. 샬롬!

신수홍

2014.11.17 03:01:50
*.89.32.88

제가 수능이 끝나고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네이버 지식인에 부족하니나마 답변을 남기고있습니다.

아래는 천주교 신자와 얘기해본겁니다.

target=_blank>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2&docId=211050630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을 올린게 본인이며 답변을 남긴 사람들이 천주교 신자및 이단 사이비 등등입니다.

댓글까지 삿삿히 봐주시고 제가 제기한 문제점이 맞는지 봐주십시요.

신수홍

2014.11.17 03:15:54
*.89.32.88

주님은 이러한 상황이 올줄알고 제게 고삼때 성경말씀을 정말 많이 접하게 한거군요 할렐루야 피시방인데 주님을 찬양합니다. 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3
2650 칭의 구원에 관하여... [14] taetaegyun 2019-11-11 398
2649 당신은 거듭나야 합니다 ④ 에클레시아 2011-10-12 398
2648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에클레시아 2011-10-02 398
2647 은밀히 물러나서 하나님과 함께하십시오 [1] 에클레시아 2011-11-15 397
2646 나도 느끼고 싶어!!~~ [7] 홍성림 2013-10-04 396
2645 우주의 종말 ③ 에클레시아 2011-10-24 396
2644 질문에 답변 부탁 드립니다(예수님의 십자가) [5] CROSS 2024-03-08 395
2643 드디어 돌아온 소중한 자녀 에클레시아 2012-01-10 395
» 기독교와 천주교에 대한 궁금성 [3] 신수홍 2014-11-16 394
2641 예수님이 오신다. 사라의 웃음 2011-12-15 394
2640 잘못된 복음주의에 대한 일갈 [1] 에클레시아 2011-12-12 394
2639 회개는 주님께로 향하는 발걸음이다 에클레시아 2011-11-24 394
2638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에클레시아 2011-11-14 394
2637 “생명을 살리는 소리와 생명을 해치는 소리” 에클레시아 2011-11-14 394
2636 사랑이 무엇입니까? (What is Love?) 에클레시아 2011-11-12 394
2635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지 항상 시험하라! 에클레시아 2011-10-30 394
2634 죄는 기도를 방해한다 [1] 에클레시아 2011-10-16 394
2633 빛바랜 나뭇잎 [2] 사라의 웃음 2011-10-15 394
2632 우리가 아직 도달했습니까? 에클레시아 2011-11-15 393
2631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② 에클레시아 2011-10-13 39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