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죄와 구원, 그리고 그 해결책

조회 수 1965 추천 수 3 2015.01.05 01:26:51
도야지님
연말과 신년에 바쁜 일이 겹쳐 답변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상기 주제에 관해선 변증의 [성경문답] 사이트에서 이미 네 번이나 충분히 다루었습니다.
아래의 글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47 구원받지 못할 것 같은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313 구원에 관한 궁금증(2/4) - 열매가 없는 신자  
#7 신자가 계속 죄를 지으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는가?
#6 한 번 얻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는가?

특별히 음란죄는 본인이 알고도 계속 짓고 끊기가 너무 힘들어 고범죄에 해당하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죄책감이 더 크고 심각해진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주위의 많은 경건한 자들도 동일한 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을 온전한 주인으로 모시고 거듭난 신자라면 한 번 얻은 구원이 그로 인해 결코 취소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스스로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진정한 회개를 상당히 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끝까지 신자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상황이 심각해질 우려가 있다면 하나님의 심판(구원의 취소)을 받지는 아니해도 어떤 형태로든 징계는 하실 것입니다.(히12:4-13 꼭 읽어보시고 그 뜻을 상고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징계도 단순히 따끔하게 벌을 주는 차원이 아니라, 신자가 깊이 뉘우치고 더 선하고 거룩하게 바뀌도록 당신만의 오묘한 방식으로 반드시 간섭하신다는 뜻입니다. 각 사람에게 가장 적합하고 완전한 방식으로 역사하시지만, 그중에는 고통스런 방안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전에 어서 빨리 뉘우치고 조금씩이라도 고쳐나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음란죄는 타 범죄와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우선 포르노중독 같은 것은 남에게 아무 피해를 입히지 않으며, 또 간음 같이 쌍방이 합의해서 범하기에 제 삼자만 모르면 됩니다. 다른 이에게 정신적 물질적 신체적 피해가 없기에 도덕적 후회가 아무래도 다른 죄에 비해 덜 심각하게  여겨진다는 뜻입니다. 거기다 신체가 건장할수록 자연적으로 본성이 자신의 의지를 이기는 경우가 많아서 습관적으로 짓게 됩니다.

따라서 음란죄를 이기려면 자기 의지와 결단만으로 힘듭니다. 정말로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살전5:22)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을 전부 차단해야 합니다. 포르노라면 모든 야동사이트에서 탈퇴하고, 음란물을 다 불 태우고, 심하면 컴퓨터에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공공장소에서만 사용하든지, 집에서 자기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식구들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상태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또 여러 여자를 만나고 있다면 아예 여자를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음란죄를 저지를 수 있는 모든 환경과 시간과 사람과 기회를 없애라는 것입니다.

나아가 건장한 육신에서 나오는 자연적 본능이기에 육체 운동이나 노동으로 기력을 많이 소진해야 합니다. 또 음란죄를 범하는 시간과 여유가 있다면 다른 건전한 취미 활동을, 가능한 여러 사람이 어울려서 하는 동호인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현명한 방안입니다.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전7:2&5)

사도 바울도 음행을 절제할 능력이 모든 이에게 모자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결혼을 해야 하고, 결혼해서도 분방이나 별거 같이 다른 여자를 만나 음란죄에 빠질 소지는 아예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당시는 포르노는 없었지만 성적으로는 이방신전 때문에 더 음란했을 수 있기에 동일한 성경적 원칙이 적용됩니다. 일단 그런 죄에 빠질 여건을 절대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또 가능한 건전한 이성 교제나 결혼을 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배우자와 온전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선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일과 자기 직업이나 건전한 취미활동에 매진함으로써 그 죄를 이겨내야 합니다. 최소한도 잊어버릴 수는 있어야 합니다.  

신자는 모든 죄를 하나님 앞에 짓는 것이라는 근본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분의 징계를 받을 것을 두려워하라는 단순한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야하는지 항상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지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지금의 나의 모든 시공간 여건 안에 내 대신 주님을 대입해서 따져보면 당장에 해답이 나올 것입니다. 또 무엇보다도 자신의 현재의 추한 모습에 대해서 스스로 안타깝게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그런 모습의 신자로, 예수님의 제자로 계속 남아 있을 수는 절대로 없다는 확고한 인식부터 완전히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샬롬!

Sihoon

2019.02.04 02:32:40
*.94.111.238

안녕하세요 목사님
문득 질문이 생겨서요
음란의 범위란 무엇일까요
성관계 즉, 성교만 음란인가요?
가벼운 스킨쉽도 음란에 포함되는것일까요
예전 조선시대에는 여성 다리만 내놓아도 음란에 속했으며
지금 중동에서는 여성 얼굴도 히잡으로 가리고 다니는것도 이러한 연유에 있다고 하는거 같던데
맘에 드는 이성을 보면 호감이 생기고 가슴이 뛰는데 (이게 정상적 남성 맞죠?)
혹은 섹시한 차림의 여성) 눈이 확 돌아가더라구요

'혹이 내가 음란을 품은거 아닌가?'
'하나님께 죄지으면서 다니는거 아닌가?'
제가 제대로 파악한건지 모르겠지만) 프로이트는 모든 인간의 행동 동기는 성욕이라고 하더군요 ㅎ;
 
. 즉 성관계 중, 성기간의 교접만이 음란인가요? 애무, 스킨쉽 모두 음란에 속하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여성에게 느끼는 모든 성적매력은 음란인가요? 어떠한 학자들은 인간의 모든 행위의 근원 동기가 성욕이라고 했는데, 신자는 산에서만 살아야 할까요 ㅠㅠ
 
죄책이 들어서 눈을 내리깔면서 다니는데요
이게 정상적이지 않은거 같은데
계속 어떤 불안 죄책이 정죄합니다. '너 음란했지? 너 여자보고 성욕품었지?
미칠거 같네요 ㅎㅎ
 
질문을 정리하자면
1,음란의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2. 상대를 보고 아름답다 예쁘다도 = 성욕 = 음란인가요?
복잡하네요
결론적으로, 음란과 정상적 성욕 사이의 기준은 시대와 문화, 나라,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며 명확히 할수 없다는게 정설인가요? 복잡합니다

master

2019.02.04 03:46:33
*.94.91.146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셔야 합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8)

예쁜 여자를 보고 잠시 스쳐지나가는 성적 유혹이나 생각은 신체가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오래 품고서 자꾸만 탐닉하고 어떤 궁리나 다른 행동으로 연결되면 

실제로 그 여자와 육체적 교섭이 없어도 이미 간음한 것 즉, 음란에 빠진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는 시대와 문화와 나라와 사람마다 다른 규정이 아닙니다.

모든 세대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영원하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이자

음란에 대한 정확한 판단기준입니다.

주님은 어떤 구체적 행동으로 규정하지 않고 정신의 상태로 정의내렸습니다.

요컨대 음란한 상태가 되면 그런 생각을 품은 본인이 이미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죄가 지닌 특성과 결과 대로 반드시 스스로 부끄러운 느낌이 듭니다.

그럼 이미 음란에 빠진 것입니다. 

주님의 뜻은 제 삼자가 외적 상태나 행동으로 음란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신자 스스로 자신의 영성과 생각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거룩하게 다스려야 한다는 데에 방점이 있습니다. 샬롬! 

Sihoon

2019.02.04 04:07:11
*.94.111.238

답글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찾다가 또 좋은 설명을 찾았습니다

 

"스킨십의 정도를 한 축으로 하고 상대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한 축으로 하여, 서로 저 멀리서부터 거리를 좁혀 오다 최종적으로 합해지고 만나는 꼭짓점이 바로 결혼이 되는 것"

하나님은 남녀가 서로 진정으로 존재 대 존재로 사랑하며,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리길 원하셨다. 욕구에 의해서가 아닌 사랑에 의해, 서로를 진정한 '소울메이트(soul mate)'로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며 "주 안에서 사랑으로 맺어진 소울메이트, 진정한 반쪽은 이 세상이 줄 수 있는 그 어떤 기쁨, 순간적인 성적 쾌락보다 더 강렬한 기쁨, 지속적인 기쁨을 선사한다" (손창원목사님의 글 중)

 

"생각이 지나치는것은 막을수 없지만 둥지를 트는것은 의지로 막을수 있다"

마틴루터킹 목사님의 구절이 생각나네요

저또한 생각이 지나칠때마다 그 이상 더 진척 되지 않도록 의지적으로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믿기질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떠한 성관계는 해본적도 없으며, 수음또한 2년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저의 주위에 제가 아는한, 수음까지 안한 경우는 남성중 0.1%도 안될것입니다)

물론 금욕은 구원과 신앙과는 관계 없더군요 단지 에너지의 축적이 되기에 그래서 육체적 이점이 있기에 하는것입니다.)

금욕주의, 율법주의는 또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좋아하는 이성은 오랜동안 생각이 날터인데 그러한것은 문제가 없는 순수한 부분이겠지요?

예쁜여자를 아름답다, 이쁘다 이까지 생각하는건 문제가 없지요?

성적, 육체적 부분만 생각하는것이 음란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질의들을 한 배경에는, 저는 생각을 복잡하게 하는 경향이 있으며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으면 하루종일 생각을 떨치기 힘들어하는 정신적 불안을 안고 있습니다

위의 것이 저의 삶에 문제가 되서 물은게 아니라, 명확한 답을 찾기 위해 묻고있습니다^^;

매번 귀한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Sihoon

2019.02.05 04:20:15
*.94.111.238

또 좋은 설명을 찾았습니다 

 

음란과 정상적인 성욕을 과연 어떻게 구분할것인가 도대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성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것인가 성욕은 본능적인 부분인데 무의식에서부터 발동되는 이 순간의 찰나의 컨트롤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바로 상대에 관한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이성과 손을잡던 키스를 하던 교접을 하던 어디를 만지던 무엇을 하던

 

 만일 그 성욕을 느끼고 행동하는 상대방이 '합법적인 배우자'라면

어떤 느낌이나 행동도 서로간의 합의에 의한 것이라면 합법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합법적인 상대가 아니라면 즉 나와는 무관한 타인이라면 마음으로 간음해도 간음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혼자서 성욕을 느낀다면 죄가 아닐 것입니다.

성욕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요.

그러나 그 사람이 지나가는 여인을 보고 그 여자를 상상하며 성욕을 느낀다면 음란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 의견으로는, 프로이트가 주장하였던

사람행동의 주요 동기는 자아실현과 성욕이라는 의견을 부인할수가 없네요..

(프로이트는 현대 철학/심리에서 비주류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신자에게 있어서는, 끊임없는 성화로 하나님을 향한 자아실현쪽으로 힘을 싣는것이

바람직한 길이 될것 같습니다.

 

 

 

Sihoon

2019.02.05 04:56:12
*.94.111.238

근데 느낌으로 죄를 판단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분명 그러한 점도 고려사항에 들어가겠지만

죄의 판단유무를 죄책감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죄책감을 느끼는정도 또한

개개별 심지어 신자 사이에서도 천차 만별이며 (정말 악한자들은 죄책도 느끼지 않습니다 호통쳐서 진짜 고통받는 사람은 오히려 작은것에도 벌벌떠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적인 죄책감 또한 존재하기에

죄책감을 느낀 모든것 = 죄다 이러면 저는 일상생활은 물건너 갈것 같습니다 아 모르겠습니다

또 생각이 복잡해지네요 ㅠㅠ 

Sihoon

2019.10.05 02:14:40
*.223.15.31

여성을 볼때 잠시 혹은 잠시에서 몇번더 성적 생각이 스치거나 '순간적으로' 음란한 생각을 품기도 하는데요

오래품거나 실제적으로 다른행동 으로 연결되지는 않는것 깉구요

'잠시에서 몇번더' 문제있는건가요 ㅠㅠ

master

2019.10.05 06:43:32
*.115.255.228

Sihoon 형제님  죄인지 아닌지, 하나님을 거역하는지 안 하는지를 단순히 신자가 행하는 잘못된 행동의 횟수(질과 양)로 판단지으려면 바리새인의 형식적 외식적 율법주의로 돌아갑니다. 사람 자체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따르는 자로 완전히 바뀌었는지가 관건입니다. 간단히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오. 몇 번 더가 문제가 된다면 몇 번 덜은 문제가 안 되는 것입니까? ^0^

Sihoon

2019.10.06 07:25:57
*.94.111.238

몇번더 하나, 몇번덜 하나 그것으로 기준점을 삼을수, 만들수도 없다는 말씀이시지요?

저 하나님 진정으로 사랑하고 따를려고 노력하는데요;; 완전하진 않은거 같구요

(정신상태는) 많이 좋아져서 상담은 멈춘상태인데요, 박사님께서 마지막 당부로

'자기비난을 그만하라'고 했는데, 이런것도 자기비난에 속하겠죠?

머리가 좋지 않아 자꾸 묻습니다..

master

2019.10.06 09:24:22
*.115.255.228

에 바로 그런 것이 자기 비난에 - 사소한 문제로 죄책감에 붙잡히는 것 - 해당됩니다. 어떤 한가지 사안에 생각이 꽂히면 그와 연결된 생각들이 꼬리를 무는 증세가 완전히 낫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투약을 멈추지 마시고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운동을 땀이 흠뿍 나도록 열심히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master

2019.02.05 07:20:28
*.94.91.146

Sihoon 형제님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비록 제 답글이 많이 축약된 표현이긴 합니다만 자기가 사랑하는 합법적인 이성 상대에 대한 자연스런 성욕을 어느 누구도 음란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이는 상식에 속한 것인지라 구태여 설명드릴 필요가 없었을 뿐입니다. 결혼이라고 말할 때는 당연히 남녀 이성 간에 평생을 함께할 것을 서약하는 의식을 뜻하듯이 말입니다. 그런데도 그런 부연설명을 붙이지 않았다고 동성 간에 결혼이 합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꼬리를 잡는 것이 됩니다. 형제님이 지금 제 말에 꼬리를 잡았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형제님은 상식에 속한 문제까지도 마치 말 꼬리 잡듯이 더 깊이 따져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죄를 범하면 본인이 느낌으로라도 아는 것도 상식이자 성경이 말하는 죄의 특성에 관한 진리입니다. 성경에 관해 설명할 때는 그런 일반적인 원리를 말하는 것이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큰 죄책감을 느끼고 그것에 지속적으로 묶이는 것까지 설명할 이유는 없습니다. 본인이 밝혔듯이 둘째 번 댓글에서 형제님이 품게 된 의문도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생기는 강박증적인 증상입니다. 지금의 이 두 댓글은 보통의 경우는 상식으로 넘어갈 문제를 형제님은 스스로 주체가 안 될 정도로 생각을 복잡하게 몰고간 결과인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생략해서 답글을 단 것은 분명 제 불찰이긴 하며 앞으로는 조금 더 풀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만, 형제님은 제가 몇 번이나 당부한 대로 전문가에게 상담과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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