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순과 악을 보는 입장은 둘이다. 남에게 잘못을 돌리고 어떻게 벌주고 고칠지 목청 높이는 것과 자기 속에서 동일한 모순과 악을 발견하고 낮아지는 것이다. 신자마저 전자에 동참하면 자기 눈의 들보부터 보라고 하신 예수님을 우습게 여기는 짓이다. (4/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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