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믿음을 분별하는 법

조회 수 252 추천 수 0 2015.06.15 05:25:18



- 형편 좋을 때 하나님 뜻을 따르기는 쉽다. 햇빛이 비취든 폭풍이 불든 언제 어디서나 그래야만 참 믿음이다. 도덕과 종교 계명을 성실히 지키는 차원을 넘어선다. 그분만이 인생의 소망과 목적이기에 다른 방식의 인생을 산다는 것은 꿈도 꾸지 않는 것이다. (6/13/2015)


- 재물이 인간 삶에 중요하지만 보이는 것 중에 인간의 관심을 가장 많이 뺏는다는 점이 문제다. 돈을 사랑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 은총은 자연히 뒷전이 된다. 눈을 감고 살 수는 없으니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해 동행하고 있어야 물질의 유혹을 이길 수 있다. (6/12/2015)


- 기도한대로 안 되어도 하나님 그분이 기쁨인 것은 기도응답과 무관하게 기도 자체의 기쁨과 은혜를 안다는 것이다. 이는 또 기도로 자기 뜻을 고집하려는 끈질긴 습성을 죽이는 대신에 하나님 뜻에 맞춰 자기를 고쳐나가는 기쁨과 은혜를 누리고 있다는 뜻이다. (6/11/2015)


- 신자는 탐욕과 죄악이 아니면 어떤 소원과 계획도 기도할 수 있고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기도의 최종목적에 따라 참 믿음 여부가 나뉜다. 하나님 주신 선물이 목적이면 거짓 믿음이다. 기도한대로 아니 될지라도 하나님 그분이 참 기쁨이라야 참 믿음이다. (6/10/2015)


- 많은 신자들이 자기를 높이는 지식은 구해도 이웃을 섬기는 지혜는 찾지 않는다. 교회에서조차 자기를 자랑하는 종교적 지식은 쌓아도 이 땅을 거룩하게 바꿀 하나님 지혜에는 관심이 없다. 믿음은 하나님의 지혜를 자기 이웃에서부터 실현시키는 실력이다. (6/9/2015)


- 숫자가 원래 있었는지 인간이 만든 것인지? 영국명문대학의 입시문제였다. 성경적 해답은 손가락이 열이듯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신자가 겪는 매사 또한 오직 그분의 선함뿐인데도 감사는커녕 좋은 일은 자기공로로 나쁜 일은 그분 잘못으로 돌리려 든다. (6/8/2015)


- 무신론은 종교적 의견으로 그치지 않는다. 감옥에 갇히지 않는 한도 내에서 제 멋대로 살다 죽겠다는 인생관이다. 그런 인생에 어떤 의미도 있을 수 없다. 하나님 뜻을 따르는 신자는 인간이라면 반드시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6/7/2015)


- 하나님이 천지를 아름답게 창조했으나 인간이 자기를 포함 그 전부를 죄로 오염시켰다. 죄에서 구원받은 신자의 첫째 소명은 당연히 자기와 주변사람과 사물을 깨끗케 되돌리는 것이다. 교회활동보다 이 소명에 충성해야 참 신자인데 지금 당신은 어떠한가? (6/6/2015)


- 불신자는 이성으로 신자는 믿음으로 삶을 영위한다. 이성은 가시적 현상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믿음은 배후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는 하나님의 손길과 뜻을 인지하여 반응한다. 신자가 눈에 보이는 것에 일희일비하면 불신자 시절로 되돌아간 셈이다. (6/5/2015)


- 기도를 잘하지 못한다는 성도가 꽤 많다. 기도가 최선의 해결책임을 아직 실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도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능력 특권 은혜다. 무조건 무엇이든 겸손히 아뢰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기도하는 기쁨과 권능을 반드시 맛보게 해주신다. (6/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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