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이 무서운 것은 그에 넘어지자마자 평생 쌓아놓은 것을 일순간에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죄가 두려운 것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서서히 썩어가다가 아니다 싶으면 이미 물은 다 엎질러져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명하신 이유다. (6/1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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