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는 자기 남는 것을 가난한 자에게 주어 현실 도움을 주려 한다. 신자는 자기 가진 것으로 가난한 자와 나눠 쓰면서 현실 도움보다 주님 사랑을 알게 하려 한다. 인간 궁핍의 본질이 현실적 부족이 아니라 영적 갈급임을 자기체험으로 절감했기 때문이다. (7/3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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