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 않는 것은 썩게 마련인데 인간의 내면도 마찬가지다. 깨어있는 동안 계속 활동하는 지정의가 아니라 그 전체 방향을 이끄는 영혼이 그렇다. 영혼은 말씀과 기도로만 활력을 얻는다. 신자가 그것에 게으르면 생각의 향방은 오염될 수밖에 없다. (8/2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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